한의의료기관 경영 개선 위한 다양한 회무 추진

기사입력 2023.02.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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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한의사회 정기총회, 중앙·지부 대의원 선출 및 사업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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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 동구한의사회(회장 권혁진)는 지난달 31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권혁진 회장은 “경기침체와 더불어 울산 동구의 인구 유출이 심화됨에 따라 한의의료기관의 경영 악화로 이어져 소속 회원도 점차 줄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코로나19를 벗어나 일상으로의 회복이 기대되는 만큼 동구한의사회에서는 회원들의 임상역량은 물론 경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적극적인 회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분회비를 20만원으로 책정했다. 또한 중앙대의원으로 이현우 회원을, 지부대의원으로는 이정기 회원 외 5명을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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