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대 간협회장 선거에 김영경 제2부회장 단독 출마

기사입력 2023.01.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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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협 선관위, 임원후보·선거일 확정 공개
    내달 22일 간협 정기총회에 맞춰 선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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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 제39대 회장선거에 김영경 현 대한간호협회 제2부회장이 단독 출마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간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화자)는 20일 2023∼2024년도 임원후보 및 선거일을 확정했다.

     

    회장 후보로는 김영경 현 간협 제2부회장이 단독 출마한다. 제1부회장 후보에는 탁영란 현 간협 감사, 제2부회장 후보에는 손혜숙 현 간협 이사가 지명됐으며, 선출직 이사 후보 10명과 감사 후보 2명도 확정됐다.

     

    이사 후보에는 △김경애 국제대 간호학과 교수 △서은영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신용분 전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간호부장 △윤원숙 전 국군간호사관학교 학교장) △이미숙 베스티안 서울병원 이사 △이종은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이태화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전화연 전 동남보건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추영수 고려대안암병원 선임 간호부장 △홍상희 중앙대병원 간호본부장 등이 등록했다.

     

    감사 후보에는 △강윤희 이화여자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유재선 전 경희의료원 간호본부장이 나섰다.

     

    한편 제39대 임원진은 다음달 22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는 제90회 대한간호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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