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진 부회장, 국민권익위원회 표창장 수상

기사입력 2023.01.16 13:53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지부 한의사회와 연계해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적극 협력
    2022년 서울시, 익산시, 여수시, 진안군, 임실군, 무안군 등서 의료 지원

    대한한의사협회 허영진 부회장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으로부터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업무에 적극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허영진 부회장님 (1).JPG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운영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대한한의사협회를 비롯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주민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해결 서비스다.

     

    상담분야는 행정, 안전, 교육, 복지,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경찰, 국방, 보훈 등이며, 특히 의료 분야의 경우는 취약계층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 및 침, 구, 부항 등 직접적인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에 허영진 부회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한의의료서비스 제공에 따른 한의사 인력 파견 및 진료 물품 지원 체계 구축 등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의 대국민 서비스 확대와 민원인의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는 경우 서울시, 전북 익산시·진안군·임실군, 전남 여수시·무안군 등 6개 지역에서 해당 소속 지부한의사회와 연계해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허영진 부회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것이 달리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신문고인데, 그동안 지역 한의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한의의료지원을 펼친 바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의약을 활용해 불우한 이웃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