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한의약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자”

기사입력 2023.01.0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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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한의사회 회장협, 주요 현안 논의 및 한의약진흥원 방문
    홍주의 회장 “모든 한의계가 일치단결해 최대한의 역량 발휘”

    대한한의사협회 전국 시·도한의사회 회장협의회(회장 이병직)가 지난 7~8일 양일간 대구시한의사회관에서 개최돼 한의계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한국한의약진흥원을 방문해 한의약 육성을 위한 연구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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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회의에는 한의협 홍주의 회장과 박종웅 재무이사가 참석하여 전국 시도지부장들과 협회의 재무 현황 전반에 걸친 정보 공유와 더불어 한의자동차보험 활성화, 현대 진단기기 활용, 한의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등 한의계 주요 현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을 방문하여 현재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들과 한의약의 미래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하고 있는 사업 방향에 대한 정책 공유를 통해 한의약 산업의 육성과 한의약 연구 개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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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홍주의 회장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국민들의 건강증진과 한의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각 시도지부장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계묘년이 한의약 재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한의계가 일치단결하여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해 한의약 발전을 위해 힘차게 전진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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