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분회, 영화 ‘아바타’ 관람하며 송년회 개최

기사입력 2022.12.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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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철 회장 “새해에는 더욱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

    서울 광진구한의사회(회장 최원철)는 지난 27일 회원 및 회원 가족을 비롯 김경호 광진구청장, 박성우 서울시한의사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메가박스 극장 1, 3관을 대관하여 ‘아바타: 물의 길’ 영화를 관람하며 2022년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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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철 회장은 “2022년 한 해가 정말 빨리 지나갔다”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좋은 기억과 그렇지 않은 기억들이 있을텐데 좋은 기억들만 간직하시고, 새해에는 회원 및 회원 가족 여러분 모두가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박성우 회장은 “지난 22일 한의사들도 이제 진단의료기기를 폭넓게 써도 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내려졌다”면서 “한·양방 간 크게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조금은 평행한 운동장을 만들기 위한 작은 단초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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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회장은 또 “우리는 이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말고, 사회가 요구하는 제대로 된 한의사의 역할들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를 관람하며 진행된 송년회에는 맥주, 사이다, 콜라, 팝콘 등 음료 및 다과가 제공돼 회원 및 회원 가족들 간 담소를 나누는 가운데 2022년 한해를 즐겁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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