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분회, WIN-WIN 프로젝트 참여

기사입력 2022.12.27 11:13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관내 다자녀가정과 결연 맺고 매월 양육비 후원
    이기용 회장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증진에 최선 다할 것”

    서울 강동구한의사회(회장 이기용)는 지난 16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강동구청이 주관하는 ‘다자녀가정-기업 WIN-WIN 프로젝트’ 23번째 결연식에 참여해 다자녀가정 돌보기에 앞장섰다.

     

    강동구.jpg

     

    이 결연식은 강동구내 기업과 단체들이 관내의 다자녀가정에 매월 10만원의 양육비를 후원하는 사업으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총 83개 기업(단체)이 251곳의 가정에 8억7천만 원의 양육비를 후원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결연식에서는 후원 기업(단체)과 가정이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강동구2.jpg

     

    이와 관련 이기용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우리 주위의 불우한 이웃들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면서 “새해에도 의료로부터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대민 의료봉사를 펼치는 등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