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한의사회,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전달

기사입력 2022.12.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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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그마한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과 따뜻함 나누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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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명수)는 지난 13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전달,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과의 나눔에 동참했다. 

     

    울산광역시한의사회는 지난 2002년부터 울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매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하고 있다.

     

    황명수 회장은 “3년여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아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자그마한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뜻을 모아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의성 허준의 인술 정신을 이어받은 의료인인 한의사 단체로서, 앞으로도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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