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 난임사업 활성화 방안 등 현안 논의

기사입력 2022.12.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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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한의사회, 임시이사회 개최…내년 보수교육 일정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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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한의사회(회장 오명균)는 지난 10일 강원도한의사회관 영추홀에서 ‘2022회계연도 제3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연간 보수교육 실시 등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2년 한의 난임사업 현황 △2023년 연간 보수교육 실시 △2022회계연도 정기이사회 개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와 함께 강원도한의사회 고유명사 사용의 건, 지부 분회명 영문명칭 표기 건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한의난임사업 논의와 관련 현재 강원도한의사회에서는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속초시 둥 4개 분회에서 사업이 진행 중이며, 앞으로 보다 효율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서는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집체교육의 필요성과 부부동반 치료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의 홍보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강원도한의사회에서는 난임사업 전담이사를 선임, 한의난임사업 진행에 보다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밖에 보고사항 등은 오명균 회장과 임원 논의를 통해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다.

     

    오명균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이사회에 참석해준 임원들의 열정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힘을 보태줘 회무가 잘 진행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같은 관심과 참여가 지속돼 강원도한의사회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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