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부, ‘2022 전체 임원회의 및 송년의 밤’ 성료

기사입력 2022.12.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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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진 한 자리에 모여 올 한해 회무 점검 및 화합의 장 열어
    김용진 회장 “임원진들의 적극적 협조로 각종 사업 원활 진행”

    대전광역시한의사회(회장 김용진)는 지난 6일 태원에서 ‘2022년도 전체 임원회의 및 송년의 밤’을 개최해 올 한해의 각종 회무 추진 결과를 점검하는 가운데 임원진 간 결속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는 송인상·최창우·정금용 명예회장단을 비롯 김동일·곽중문·이선자 총회의장단과 구원회·민병호 감사단 및 임원진들이 대거 참석해 대전시한의사회의 2022년도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한데 이어 2023년도 추진 예정인 각종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협력을 당부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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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인상 명예회장은 “회장단을 중심으로 임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회무에 매진한 결과 지역사회에서 한의사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새해에도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일 의장은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의의료기관의 경영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이럴 때 일수록 회원들의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발굴하여 실천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진 회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임원진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각종사업을 원활히 진행하는데 큰 힘이 됐다”면서 “새해에도 임원진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권익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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