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한의사회, 울산시장 표창 수상

기사입력 2022.12.0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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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 활동 지원에 기여한 공로
    황명수 회장 “민관 협력 바탕으로 코로나19 방역 관리에 최선”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명수)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 활동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울산광역시한의사회는 5일 울산광역시가 개최한 ‘코로나19 총력 대응 1000일 유공자 시상식’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돼 김두겸 울산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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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앞서 울산시한의사회는 관내 5개구 주요 시내버스 노선 16곳을 지정해 총 28대의 시내버스에 ‘면역력, 한의원이 답이다’라는 한의약 홍보물을 부착,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한의약의 핵심 치료방법인 면역력 증진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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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위기에서 울산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수고하고 있는 울산시청 감염병비상대책 상황실 관계자들을 위해 쌍화탕을 전달하는 등 감염병 퇴치를 위한 민관의 협력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황명수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를 맞이해 울산시한의사회 회원 여러분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애써왔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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