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 체육인들의 건강 증진 ‘공동협력’

기사입력 2022.11.1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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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자생한방병원·충청북도체육회, 후원·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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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와 청주자생한방병원(병원장 최우성)은 15일 충북도 내 체육인들의 복지 향상과 상호 홍보 및 후원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후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청주자생한방병원은 충북도 내 체육인 및 가족들에게 내원시 실질적인 진료 및 건강정보 제공과 함께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을 약속했다. 

     

    최우성 병원장은 “평소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며, 충북체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체육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포츠한의학회와 팀닥터 프로그램 경험을 토대로 체육인들의 건강한 스포츠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해운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은 “부임 후 처음으로 협약을 맺는 곳이 도내 체육인들에게 꼭 필요한 대형 한방병원이라 기대가 매우 크다”며 “함께 선수들의 부상 방지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과 건강관리 운동법 안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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