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의사회-하베스트, 온라인 보수교육 및 임상특강 개최

기사입력 2022.11.0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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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 속에서도 성장하는 한의사 주제 22일까지 하베스트서 수강 가능
    맥진·설진·코로나 후유증·비만치료·보행평가·인문학까지 총 6개 강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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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가 ‘위기 속 성장하는 한의사’를 주제로 학술적 자질 향상을 위한 강의들과 위기극복을 위한 인문학 강의를 진행 중이다.

     

    보수교육 평점 부과 강의 2개를 비롯해 총 6개 강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하베스트(www.havest.kr)에서 수강 가능하다.

     

    특히 이번 특강은 코로나 19의 장기화와 국내외 경제 불황 속에서도 성장하고자 하는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서울특별시한의사회 박지나 학술위원장이 기획을 맡았다.

     

    박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적 유행과 국내외의 경제 불황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우리 한의계의 현황을 돌아보며 어떠한 내용들이 회원들의 임상적 역량 강화와 매출증대와 사기진작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까를 고민한 끝에 ‘위기 속에서도 성장하는 한의사’라는 주제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의 구성과 관련해서는 “정확한 치료는 정확한 진단에서 출발하므로 한의진단에서 중요한 맥진과 설진의 임상응용에 대한 강의와 코로나 후유증 환자의 내원빈도가 높은 최근의 임상현황을 고려해 만성 코로나의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내용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또 ‘다이어트 날로 먹기’ 저자 대표원장의 다이어트 비법 강의와 체표에 모션캡쳐센서를 부착해 생리적 병리적 보행을 비교 분석하고 임상 다견 말초, 중추신경계 질환 분석에 적용해보는 보행평가 강의도 준비했다. ‘주역에서 찾은 위기극복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문학 강의까지 합치면 모두 6개의 강의로 구성됐다.

     

    박 위원장은 이어 “서울특별시한의사회 학술임상특강이 회원님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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