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저지 국회 앞 1인 릴레이 시위 전개

기사입력 2022.10.1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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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의료연대 13개 단체 “전체 보건의료인력 처우 개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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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대한의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이 참여하고 있는 보건복지의료연대 13개 단체가 지난 4일부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간호법을 저지하기 위해 1인 시위 릴레이에 들어갔다.


    첫날인 4일에는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이, 5일에는 대한방사선사협회 김광순 부회장, 6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 7일 대한의사협회 연준흠 보험이사, 11일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부회장이 각각 참여했다. 


    이들은 “하나의 직역만을 위한 간호법 제정 추진은 마땅히 철회돼야 한다”며 “대한간호협회를 비롯한 간호인들은 모든 보건의료인들과 함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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