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한방병원, ‘제2회 필(必)환경 캠페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기사입력 2022.10.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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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제필 원장 “앞으로도 환경보호 대한 관심 갖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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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한방병원(원장 윤제필)은 지난 5일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에서 ‘제2회 필(必)환경 캠페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 환경 파괴에 대한 경각심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

     

    필한방병원,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 및 대전광역시청이 주관·주최한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지난 9월 13일부터 23일까지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눠 친환경 그림 그리기와 유튜브 쇼츠 영상 등 두 가지 부문으로 제출받은 작품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종 심사결과 대전광역시장상(최우수상)은 새미래초등학교 권하루 학생의 ‘녹색소비의 중요성과 필요성’과 남대전고등학교 백승주 외 3명 학생의 ‘우리가 몰랐던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이 받았다. 

     

    우수상은 새미래초 김우빈(지구를 건강하게 되살리기 위한 방법), 새미래초 김지후(2040년 미래 지구의 모습), 유성중 박효빈(너도 할 수 있어! 지구지키기), 괴정중 서지원(친환경 가족이 됩시다!!)이 필한방병원장상과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장상을 받았다. 

     

    이에 앞서 필한방병원은 그린호스피탈로서 환경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펼치는 등 의료계에서 필환경을 선도하는 병원으로 자리를 잡아왔다.

     

    또한 현재의 가치뿐만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매우 중요시 생각해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ESG 경영 등을 통해 현재 세대의 발전을 위해 미래 세대에게 부담을 지우지 않으려는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실천하고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윤제필 원장은 “이젠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의 시대다. 이것이 지난해부터 필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게 된 이유”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다시 한번 환경에 대한 10대들의 깊은 이해도와 풍부한 상상력에 놀랐고, 필한방병원은 앞으로도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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