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한의사회, 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와 건강증진 협약

기사입력 2022.09.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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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주민에 건강검진 및 건강정보 등 제공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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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정정수 마산한의사회 회장, 현재식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본부장

     

     

    마산한의사회(회장 정정수)는 지난 6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본부장 현재식)와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주민 건강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회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은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양 기관은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과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예방접종 및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정정수 회장은 “건강관리협회는 건강서비스에 특화된 기관으로, 한의사회와 함께 협력해 나간다면 시너지 효과를 통해 취약계층 보건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한의사회에서도 의료 및 상담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현재식 본부장은 “주민건강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마산한의사회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회원 및 가족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과 함께 매월 소식지 등 건강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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