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한의사회, 보건소에 수재의연금 전달

기사입력 2022.09.0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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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 복구 활동에 의미있게 사용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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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한의사회(회장 김이종)가 집중호우 피해 이웃돕기 성금 415만원을 관악구보건소에 전달했다. 


    관악구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2천여곳 이상의 가구가 침수되고, 관악신사시장 등 전통시장에서도 100여개 점포가 침수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김이종 회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금했다"며 "회원들의 소중한 뜻이 담긴 수재의연금이 피해 복구 활동에 의미있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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