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보건소, 의료취약지 한의 순회진료 ‘호응’

기사입력 2022.09.0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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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지정된 의료취약지 주민 대상 진료…연말까지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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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보건소가 지역 내 의료취약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의·치과 순회 진료 서비스를 제공,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한의·치과 순회 진료는 지난 4월부터 시작돼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공중보건의사 6명(한의과 3명·치과 3명)이 3개 운영반을 구성해 매주 지정된 의료취약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한의 순회진료의 경우 △하장면보건지소(매주 화요일) △신기면보건지소(매주 화요일) △임원보건진료소(매주 화요일, 13시∼18시)를, 치과 순회 진료는 △하장면보건지소(매주 화요일) △신기면보건지소(매주 화요일) △가곡면보건지소(매주 수요일) △호산초등학교(매주 목요일)를 방문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순회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만성질환 예방 등 주민들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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