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한의약 정보 제공

기사입력 2022.08.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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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해진 래소한의원장 연사로 참여…다음달 15일부터 4차례 진행
    강서도서관, ‘우리 동네 한의사와 함께하는 생활 한의학’ 강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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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 한의사'의 저자인 권해진 래소한의원장이 다음달 15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울시 강서구 소재 강서도서관에서 ‘우리 동네 한의사와 함께하는 생활 한의학’을 주제로 4차례의 강연을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 △한의학의 원리로 감기와 소화불량 살펴보기 △쌍화탕은 감기약이 아니다 △총명한 아이는 총명탕이 필요하지 않다 △깨끗한 먹거리란 무엇인가? 차로 평소 건강 챙기기 등의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에는 도서관 이용자나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특별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 홈페이지(https://everlearning.sen.go.kr/)를 통해 접수 신청을 해야 하며, 자세한 문의는 강서도서관 정보자료과(02-3219-7022)로 하면 된다.

     

    어영경 관장은 “이번 강좌는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한의학 정보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한의약을 친밀하게 접할 수 있는 이번 강의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권해진 원장은 “13년간 한 자리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한의학 정보를 고민하다 이번 강의와 같은 주제를 선정하게 됐다”며 “강좌마다 한약재로 염색하기, 쌍화탕 약재 구성, 총명 약첩 만들기 등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직접 한의약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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