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보건소,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22.07.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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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진료 및 만성질환 관리방법 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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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와 의료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한의사와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가 어려운 경로당 및 의료취약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1:1 한의진료와 혈압·혈당 측정 및 만성질환 관리방법 교육 등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구강 보건, 치매 안심센터, 금연관리 등 다양한 보건사업과 연계해 통합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이 호전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주민의 다양하고 전문화된 한의약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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