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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 한의약무료진료 서비스 ‘시행’다음달 7일까지 침 시술, 한약재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한의신문=김태호 기자] 봉화군보건소(보건소장 이영미)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프로그램 교육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을 돕고자 한다.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16일 요양시설 입소자 및 장애인 복지센터 회원 800명을 대상으로 한의약무료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의약무료진료 건강교실에서는 만성퇴행성질환자에 대해 △침 시술 △한약재 치료 △중풍예방 이론 및 식이요법 △재활 기초지식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영미 보건소장은 “한의약식이, 사상체질 등 한의학적 접근방법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유지에 힘쓸 것”이라며 “한의약 건강 관리법에 대한 인식 제고를 하고, 치매 및 중풍 예방 교육 제공까지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의약무료진료 서비스는 다음달 7일까지 운영된다. -
부천자생한방병원, 성곡새마을금고 강당서 한의의료봉사 실시성곡새마을금고와 건강증진 위한 MOU 체결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부천자생한방병원(병원장 왕오호)은 18일 성곡새마을금고(이사장 최종경)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경기도 부천시 성곡동에 위치한 성곡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 따라 부천자생한방병원은 성곡새마을금고의 협력 의료기관으로서 성곡새마을금고 본점을 포함한 총 5개 지점의 임직원과 그 가족, 출자회원들을 대상으로 척추·관절 질환 예방 및 치료에 앞장서고 부천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봉사, 건강강좌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 추진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부천자생한방병원은 협약 이행의 첫 걸음으로 협약식에 앞서 성곡새마을금고 강당에 임시진료소를 마련, 고령 근골격계 질환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한의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왕오호 병원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 필요성에 대해 성곡새마을금고와 높은 공감대가 형성돼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부천 주민들과 더욱 밀접한 관계를 이어나가 지속적인 신뢰와 사랑을 받는 부천자생한방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간편결제 서비스 결제금액 지난해 80조 돌파금감원, 16년 약 26조원 보다 3배 성장 [caption id="attachment_415437" align="aligncenter" width="724"] 사진= 게티이미지 코리아[/caption]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신용카드를 모바일기기(앱)에 활용한 간편결제 서비스 결제금액이 지난해 80조원을 돌파했다. 금용감독원은 18일 지난해 간편결제를 통한 결제금액은 80조 1453억원으로 16년 26조 8808억원 대비 약 3배 성장했다고 밝혔다. 간편결제란 신용카드 등 결제정보를 모바일기기(앱) 등 전자적 장치에 미리 등록하고 간편한 인증(생체인증, 간편 비밀번호 등)만으로 결제하는 방식을 말한다. 기초 결제수단(신용카드, 은행계좌 등)과 결제 처리 방식과 ‘카카오페이’와 같은 기술(마그네틱, QR`코드 등)에 따라 여러가지 유형이 존재한다. 먼저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 간편결제 가입자는 약 1억 7000만명에 달했다. 이용건수는 간편결제가 본격화된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이용건수는 약 23억 8000만건에 이른다. 이는 ’16년 결제 건수인 8억 5000만건에서 약 2.8배가 성장한 것이다. 결제수단별 이용금액은 신용(체크)카드가 91.2%로 가장 많았으며, 선불(4.8%), 계좌이체(3.9%), 직불(0.1%)로 나타났다. 온라인·오프라인 등 결제영역별로 지난해 이용금액은 온라인은 75.6%(60조 6029억원), 오프라인은 24.4%(19조 5424억원)이었다. 오프라인 결제금액은 삼성페이 MST 방식(기존 신용카드 단말기를 통한 결제가 가능한 방식)이 가장 비중(81.6%)이 높고, 그 다음이 바코드(12.3%) 순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지급결제수단 등록절차의 취약점을 이용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보호조치 등을 적용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
당뇨병 환자에게 최고의 음료는 물가당음료ㆍ다이어트 음료는 당뇨병 환자 건강에 악영향 녹차ㆍ커피도 설탕 첨가하면 가당음료와 유사한 효과 연세대 의대 심지선 교수, ‘당뇨병 환자의 음료 섭취’ 논문 발표 [caption id="attachment_415433" align="aligncenter" width="723"] 사진= 게티이미지 코리아[/caption]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당뇨병 환자라면 가당음료ㆍ다이어트 음료 대신 물을 마시는 최선의 선택이란 학술논문이 발표됐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세대 의대 심지선 교수(예방의학)는 대한당뇨병학회가 내는 ‘당뇨병’ 최근호에 발표한 논문(당뇨병 환자의 음료 섭취)을 통해 “당뇨병 환자가 갈증이 나거나 수분이 필요할 때는 당이 첨가된 음료보다는 물을 선택하는 것이 건강한 음료 섭취법”이라고 강조했다. 논문엔 “녹차ㆍ홍차 등 차와 코코아는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을 낮추는데 차ㆍ코코아에 함유된 플라바놀이 산화질소 합성을 촉진해 혈압을 낮추고 혈관 건강과 인지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쓰여 있다. 우리나라 성인이 하루 평균 1.6회 섭취하는 커피는 섭취 직후 인슐린 민감도가 감소되는 등 즉각적인 긍정 반응이 나타난다. 장기간 커피를 꾸준히 섭취하면 제2형(성인형) 당뇨병과 간 질환의 발생 위험이 감소된다는 연구논문도 있다. 이는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ㆍ클로로겐산ㆍ페놀성 화합물ㆍ카페스톨(cafestol) 등이 소장 내 당 흡수와 당 합성, 글리코겐 분해를 막고 기초대사율을 증진시켜 에너지 소비량 증가 등에 기여한 덕분이라고 논문은 기술했다. 커피ㆍ차 등에 설탕을 첨가하면 한 음료가 건강에 미치는 효과가 부정적으로 바뀔 수 있다는 내용도 논문에 포함돼 있다. 일부 연구에선 가당음료의 범주에 탄산음료ㆍ과일채소주스ㆍ코코아 등의 단 음료는 물론 설탕을 첨가해 마시는 커피ㆍ차도 포함시키고 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수행된 한 연구에서 하루에 가당음료를 1회 분량 이상 섭취하면 당뇨병 발생 위험이 18~26%, 고혈압 8~12%, 허혈성 심장질환 16~17%, 뇌졸중 10%, 치아우식ㆍ손실ㆍ충전치아 위험이 31% 높아졌다. 논문엔 “미국 건강위험요인감시 조사(2012년)에 따르면, 가당음료를 하루 2번 이상 섭취한 당뇨병 환자는 가당음료를 마시지 않은 당뇨병 환자에 비해 치아손실 위험이 2.4배 높았다. 가당음료와 치아 손실의 연관성은 당뇨병이 없는 정상인에서도 확인됐으나 그 연관성이 당뇨병 환자에서 더 뚜렷했다”고 기재돼 있다. 이는 당뇨병 환자가 첨가당 섭취 증가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논문엔 “주 1회 분량 이상 가당음료를 섭취한 당뇨병 환자의 복부비만 위험은 섭취하지 않은 환자 대비 4.9배, 주 3회 분량 이상 섭취하는 환자는 5.1배에 달하는 등 당뇨병 환자의 가당음료 섭취가 심뇌대사질환의 위험을 가중시킨다”는 내용도 들어 있다. 당뇨병 환자는 다이어트 음료 섭취도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심 교수는 논문에서 강조했다. 최근 연구에서 다이어트음료가 2형 당뇨병ㆍ고혈압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는 것이다. 논문엔 “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6개월간 식사 후 물 섭취를 지속한 여성과 다이어트음료를 섭취한 여성을 비교한 연구에서 물을 마신 여성의 체중이 더 많이 빠졌고 인슐린 저항성을 포함한 전반적인 당대사 지표가 개선됐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
‘어수리’ 뿌리, 만성염증질환에 탁월국립산림과학원, 약용으로 임업 소득 증대 기대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어수리’의 뿌리가 만성염증 억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안동대학교 정진부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어수리의 뿌리 추출물로 만성염증유발인자의 발현을 억제하고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파골(破骨)세포 분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밝혔다. 동의보감에서는 피를 맑게 해주고 노화방지, 당뇨, 관절염, 종기치료 등에 쓸 수 있다고 한 바 있는 어수리의 뿌리의 추출물은 만성염증유발인자의 발현 억제 효과가 기존에 밝혀진 물질보다 우수했다. 어수리는 경상북도 영양, 봉화, 강원도 태백, 영월, 인제 등 여러 지역에서 재배되는 유망산채지만 3∼4년간 이른 봄 어린 순을 생산하면 고사하는 경향이 있어 뿌리부위는 버려지는 실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어수리 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하게 되면 임업인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만조 소장은 “기존에 재배되고 있는 산약초의 이용 다양화 연구를 통해 어수리의 뿌리, 참당귀의 잎 등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하면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 산림약용자원의 기능성 평가와 효과 분석 등을 통해 새로운 식·약용소재를 발굴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균수명 연장에 따른 고령화와 서구식 식생활로 인한 만성질환의 발병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전체 사망률의 81.2%를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만성질환은 염증반응이 주요하게 관여하고 있어 염증반응조절을 통한 만성질환 제어방안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퇴행성 뇌질환 관리 세미나 개최재활치료 동향 및 뇌과학 분야 연구 성과 등 [한의신문=윤영혜 기자]퇴행성 뇌질환 및 뇌과학 분야의 연구 성과 등이 공유된다.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일)은 오는 20일 둔산한방병원 7층 컨퍼런스홀에서 ‘지역사회 기반 퇴행성 뇌질환 관리 프로그램’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고령화 사회에서 늘어가는 퇴행성 뇌질환의 관리 및 효과적인 재활치료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가 강연 및 토론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통합의학 치료 동향,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뇌신경센터의 재활 치료 동향, 뇌과학 분야의 최근 연구 성과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보건산업진흥원,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임상시험센터의 후원 및 참여로 진행되며 내빈으로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장종태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최낙원 전 대한신경외과학회장, 박경용 대전광역시 서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장, 안진웅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반하사심탕 소화 장애 작용기전, 국제학술지에 게재위조직의 카잘 세포 활성화시켜 위장 운동 촉진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조정효·손창규 교수팀 연구 英 SCI급 ‘Journal of Ethnopharmacology’ 4월호에 실려 [한의신문=윤영혜 기자]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은 조정효, 손창규 교수팀의 스트레스성 소화장애를 치료하는 가장 대표적 한약제제인 반하사심탕(연조시럽)의 효과와 작용기전을 밝힌 연구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의학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과학화·현대화를 통한 세계화가 화두인 요즘, 현대인들이 흔히 겪는 기능성 위장관 질환에 전통적으로 처방되고 있는 한약제제인 반하사심탕의 효능과 기전을 과학적으로 밝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소화불량증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하게 호소하는 질환중의 하나로서 전체 인구의 10% 이상이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서양의학적으로 정확한 원인과 근본적인 치료약물은 없는 실정이다. 게다가 소화불량증은 한의 치료 시 효과가 좋은 내과질환으로 한의 의료기관에 내원하는 환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소화불량증에 가장 대표적으로 처방되고 있는 한약제제가 ‘반하사심탕’인데 시럽형태의 신제형의 건강보험 약제가 보급되면서 양질의 한약제제가 개발돼 공급되고 있다.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된 환자 중 내시경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지만 조금만 먹어도 바로 배가 부르거나 소화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증상을 보이는 기능성 소화불량증, 역류성 식도질환에 ‘반하사심탕’이 임상적으로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반하사심탕의 약리적인 작용기전은 확인되지는 않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인 위장관 운동을 억제시키는 약물로 병증을 유발한 쥐에게 반하사심탕을 투여한 결과 위가 비워지는 시간이 2배 이상 빠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소화의 기본 작동기전인 연동운동과 밀접히 관련이 있는데 장 운동의 검사에서도 확인이 돼 억제된 장의 연동운동을 3배 이상 촉진하는 결과를 보였다. 위장관의 연동운동은 카잘세포(Cajal cell)에서 시작된 전기신호가 위장관의 평활근을 수축시켜서 일어나는데, 본 연구에서 확인한 결과 반하사심탕이 위조직의 카잘세포(Cajal cell)를 활성화시켜 위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킴으로서 음식물의 이동과 배출을 촉진한다는 사실이 동물시험을 통해 처음으로 확인됐다. 한편 본 연구는 보건산업진흥원 한의학연구사업의 자원을 받아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동서생명과학연구원의 조정효, 손창규 교수팀과 전유진 연구원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영국에서 발행하는 SCI급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Ethnopharmacology (IF 3.115) 2019년 4월호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
전체 인구 대비 5.0%가 등록장애인65세 이상 노년층 등록장애인 증가 추세 지속 복지부, 2018년도 등록장애인 현황 발표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8년 등록장애인의 연령별·장애유형별․성별․등급별 등 주요 지표별 '2018년도 등록장애인 현황'을 발표했다. 2018년 말 기준 등록장애인은 258만 6000명(전체 인구 대비 5.0%)으로 나타났다. 70대(57만 3000명, 22.2%), 60대(57만 1000명, 22.1%)에서 등록장애인 수가 가장 많으며 9세 이하(2만 9000명, 1.1%), 10대(6만 1000명, 2.3%)에서 가장 적었다. 성별로는 남성 등록장애인의 비율(150만 명, 57.9%)이 여성(109만 명, 42.1%)보다 높았다. 15개 장애유형을 분석한 결과 지체장애(123만 9000명, 47.9%)가 가장 많았고 청각(34만 2000명, 13.2%), 뇌병변·시각(각 25만 3000명, 9.8%) 순으로 비율이 높았으며 가장 낮은 유형은 뇌전증(7,000명, 0.3%), 심장(5,000명, 0.2%), 안면장애(3,000명, 0.1%)였다. 등급별 분포를 보면 1∼3급 등록장애인은 99만 명(38.0%), 4∼6급 등록장애인은 160만 명(62.0%)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등록장애인 수가 54만 7000명(21.2%)으로 가장 많았으며, 세종이 1만 1000명(0.4%)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장애인 수 및 전체 인구 대비 비율은 등록장애인에 대한 서비스의 확대, 등록제도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2003년 이후 꾸준히 증가했으나 2010년부터는 전체 인구 대비 5% 정도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65세 이상 노년층 장애인 수가 지속 증가(’11년 38.0%→’14년 41.4%→‘16년 43.4%)하고 있어 장애인구의 고령화가 상당한 수준으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노년층 장애인 중 가장 많은 장애유형은 지체(49.7%), 청각(20.9%), 뇌병변(11.6%), 시각(10.5%), 신장(2.7%) 순으로 나타났다. 지체장애(’09년 53.2%→‘18년 47.9%)는 2010년 이후 감소추세인 반면 발달장애(‘09년 6.9%→‘18년 9.0%), 신장장애(‘09년 2.2%→‘18년 3.4%)는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1∼3급 장애인에 비해 4∼6급 장애인의 비율이 2003년 이후 지속적으로 높은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권병기 장애인정책과장은 “매년 등록장애인의 추이 분석을 통해 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울산한의사회-울산광역시의회 한의 공공사업 확대방안 논의출산여성 산후조리 한약지원사업 지급기간 제한 문제 '지적' 고령화문제 해결 위한 어르신 한의사주치의 사업 지속적 추진 '제안' [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주왕석, 이하 울산한의사회)는 지난 16일 울산광역시의회(의장 황세영) 윤덕권 행정자치위원장·김선미 행정자치부위원장·김시현 환경복지위원과 간담회를 갖고, 한의공공사업 확대방안 마련 및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주왕석 회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둘째아 이상 출산여성 산후조리 한약 지원사업’과 관련 현재 울산시청 식의약안전과·시민건강과·인구정책과에서 보조하고 있는 지원금이 지급기간에 제한이 있는 등 사업 추진에 있어 어려운 점을 지적했다. 또한 주 회장은 고령화 문제 해결에 있어 한의계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한편 이를 위해 ‘어르신 주치의사업’이 지속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마련해 나갈 것을 제안키도 했다. 이에 이날 참석한 시의원들은 울산시한의사회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어려움이 있다는 것에 공감하고, 향후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 및 대책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관련 주 회장은 “한의사의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이 보이지 않는 곳곳에 있다”며 “이들을 위해 울산한의사회에서는 의료인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고, 빠른 시일 내 송철호 울산광역시장과의 면담도 진행해 한의계의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
"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 취소는 '사필귀정', 당연한 결과"윤소하 의원, 논평 발표…'병원 정상화 및 공공병원 전환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서야' 촉구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17일 제주특별자치도가 녹지국제병원에게 허가한 '외국인한정진료 조건부 개설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혀 국내 1호 영리병원으로 불린 제주 국제녹지병원의 개설 허가가 전면 취소된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소하 의원(정의당·사진)은 논평을 통해 제주영리병원의 허가 취소를 환영한다며 이는 사필귀정의 당연한 결과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논평을 통해 "제주영리병원의 허가 취소는 국민 상식에 부합하는 당연한 결과이며, 박근혜정부의 사전심사와 제주도의 개설 허가가 총체적으로 부실했다는 방증"이라며 "허가권자인 제주도가 허가를 전면 취소한 만큼 이제 정부도 사전승인을 했던 책임을 갖고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의원은 이어 "앞으로 복지부와 국토부, 제주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 영리병원과 헬스케어타운을 둘러싼 책임주체들이 협의와 협조체계를 빠르게 구축해야 하며, 이를 통해 병원의 정상화와 공공병원 전환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또한 영리병원은 과잉의료, 의료비 폭등, 의료양극화로 이어져 국내 의료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정부가 적극 개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윤 의원은 "이번 허가 취소 결정은 단 하나의 영리병원도 허용할 수 없다는 국민의 요구가 반영된 결과로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정"이라며 "영리병원을 사전승인했던 정부도 책임 있는 자세로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할 것이며, 병원의 정상화 방안으로 제시된 공공병원 전환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정부 차원에서 수립해야 한다"며, 정부의 책임있는 후속조치를 거듭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