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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둔산한방병원, 퇴행성 뇌질환 환자에 미술치료한의학과 통합 치료…정신 건강 재활 치료에 효과 있어 [한의신문=윤영혜 기자]대전대 둔산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일)은 퇴행성 뇌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미술치료를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둔산한방병원 뇌신경센터(유호룡 교수)가 원내 심리상담센터와 협력해 한의학적 치료와 미술치료를 통해 뇌질환 환자들의 몸과 마음의 통합적 치료를 위해 마련됐다. 집단미술치료는 심리상담센터의 서경숙 교수, 박단아 미술치료사의 지도하에 진행됐으며 뇌출혈, 뇌경색, 파킨슨 등 퇴행성 뇌질환 및 뇌질환 후유증 환자들이 참석했다. 뇌 질환 환자는 언어만을 이용해 치료하기는 어려우므로 비언어적 접근의 치료가 도움을 줄 수 있는데 특히 미술을 이용한 치료는 다양한 미술재료들을 이용하기 때문에 눈과 손의 협응력 향상과 자기표현을 통해 같은 증상을 가진 집단에서 지지나 공감 등의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호룡 교수는 “최근 뇌질환 환자의 운동 증상뿐만 아니라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의 재활 및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실제 파킨슨병 등의 퇴행성 뇌질환과 뇌졸중 후유증에 대한 미술치료와 한의학적 치료가 효과적이라고 밝혀져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경숙 교수는 “뇌 질환 환자의 경우 인지적 결함으로 인해 언어만을 이용해 치료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미술이라는 도구를 활용해 환자들에게 신체적, 인지적, 정서적 측면의 결핍을 채울 수 있다”며 “뇌질환 환자에게 한의학적 치료와 미술심리치료를 병행할 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복지부-한의협, 비도덕적 진료 예방 위해 '맞손''전문가 평가제 시범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7월부터 대구 등 3개 광역자치단체서 최소 6개월 이상 실시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5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한의사의 비도덕적인 진료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전문가 평가제 시범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양 기관은 의료인의 자율 규제를 강화하고 의료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의료인이 중심이 돼 비도덕적 진료행위 등 국민건강에 위해를 줄 수 있는 행위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문가 평가제는 지난 2015년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해 C형 간염이 집단 감염된 다나의원 사건을 계기로 의료인의 면허 관리를 강화하고 비도덕적 진료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보건복지부와 대한한의사협회가 이번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의료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지역 내 의료인 등 전문가가 중심이 돼 상호 점검(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제도가 시행된다. 우선 대구광역시, 충청남도, 경상남도 3개 광역자치단체에서 7월부터 최소 6개월 간 시행될 예정이며 그 지역과 기간 등은 추후 경과에 따라 확대되거나 변경될 수 있다. 각 광역자치단체 단위로 지역 한의사회, 보건소, 경찰, 변호사 등 의료 현장과 지역 사정을 잘 아는 분야별의 전문가로 광역자치단체 단위의 ‘전문가평가단’이 구성, 설치되며 지역 의료 현장에서의 면허 신고나 의료계 자체 모니터링 등을 통해 발견된 각종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의심되는 사례 중에서 학문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행위나 중대한 신체, 정신 질환이 있는 의료인 등 전문가의 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조사를 하게 된다. 조사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이 필요한 경우, 한의사협회 소속 중앙윤리위원회에서는 자격정지 기간 등을 정해 보건복지부로 해당 의료인 등에 대한 행정처분 등을 요청하고 보건복지부는 의료법 등 관련 법령, 행정처분 대상자의 이의 제기 등을 종합, 검토해 최종 처분을 내리게 된다. 이날 김강립 차관은 "전문성을 강조하는 직군일수록 외부로부터의 통제보다 자율적 통제가 스스로의 전문가적 권위를 지키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며 "한의사들의 권위는 국민이 지켜주는 것도, 정부가 만들어주는 것도 아니다. 한의사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한의사들의 이러한 노력을 어떻게 뒷받침하고 효율적으로 시스템이 돌아가는데 필요한 법률적, 행정적, 재정적 뒷받침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함께 고민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의사의 면허제도를 보다 발전시키고 면허를 제대로 관리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이는 비단 현 집행부의 문제가 아니라 한의사 전체 미래를 위한 큰 걸음"이라고 말했다. 최혁용 회장은 "전문가주의는 양날의 칼이다. 도덕성을 제고해 국민의 이익에 철저히 부합하는 긍정적인 부분이 있는 반면 전문가들이 국민의 이익보다 자신의 이익을 앞세워 본연의 역할에서 벗어나는 문제점이 함께 내재돼 있기 때문"이라며 "자율징계권도 마찬가지다. 두가지를 얼마나 적절하게 균형을 잡아나가느냐가 관건이다. 국민의 입장에서 최대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지만 힘을 보탭니다!"전주 수한방병원, 전주시에 소외된 이웃 위한 사랑의 선풍기 기부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천사도시 전주에 어려운 이웃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는 나눔의 손길이 전해졌다. 전주시는 임선영 전주 수한방병원 원장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풍기 200대를 기탁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선풍기 후원은 (사)한국노인복지봉사회 전주시지회 후원회장인 임 원장이 올해로 4년째 전주시지회장 정인스님, 임현기 도지회장과 협력해 추진하는 나눔 실천이다. 이외에도 임 원장은 △독거노인 및 암환자 위안잔치 △저소득학생 장학금 후원 △취약계층 건강기능식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와 관련 임선영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을 실천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인기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생각하는 좋은 분들이 있어 전주가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는 것 같다"며 "후원해주신 수한방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종합병원에 산부인과 개설 의무화 추진윤일규 의원, 공공의료법 개정안 대표 발의 [한의신문=윤영혜 기자]공공의료기능을 수행하는 종합병원에 필수적으로 산부인과를 개설하고 전속 전문의를 두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 개정안을 지난 3일 대표발의했다. 최근 출산율이 감소함에 따라 전국 산부인과 개설 의료기관과 분만실 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는데 의원급 뿐만 아니라 병원이나 종합병원 또한 경제적 부담 등으로 인해 산부인과를 진료과목으로 두지 않으려는 경향을 보인다는 지적이 꾸준이 제기돼 왔다. 이에 개정안은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에 해당하는 종합병원은 필수적으로 산부인과를 개설하고 전속 전문의를 두도록 했다. 윤일규 의원은 “산부인과 특히 분만과 관련된 진료는 국민에게 반드시 제공돼야 할 필수 의료”라며 “필수의료 제공에 대한 국가 책임을 더욱 공고히 하려는 것”이라고 법안 발의 배경을 밝혔다. -
백정한 대구한의대 부속대구한방병원장, 녹조근정훈장 수상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서 의료취약 지역민 의료봉사 기여 공로 인정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백정한 대구한의대학교 부속대구한방병원장(한방소아과 교수)은 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에서 의료취약 지역민을 위한 의료봉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백정한 원장은 2001년부터 매년 농촌지역 한의 건강검진·건강강좌 등 의료지원을 통해 의료소외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쏟으며 산간벽지 의료 질 개선에 앞장서왔다. 또한 2015년 병원장 취임 후 농촌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진료비 지원을 통해 한의진료의 문턱을 낮추는데 힘써 왔으며, 이외에도 병원 급식재료를 위한 농산물직거래 등을 주도하는 등 농촌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해왔다. 백정한 원장은 "대구한의대학교 부속대구한방병원은 1959년 개원해 올해로 60년째 지역을 대표하는 한의 의료서비스 기관으로, 지금까지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농촌 지역민의 의료사각 해소와 도농간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방병원은 지난 2014년 장애인 및 소외계층 정보화를 위한 사랑의 PC보급운동으로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2017년에는 대구시장 유공 포상을 받은 바 있다. -
국회 정상화…12일 보건복지위 개최복지부·건보공단·심평원 업무보고·추경안 의결 등 [한의신문=윤영혜 기자]새 수장을 맞은 보건복지위원회가 국회 정상화에 맞춰 오는 12일 보건복지부 소관 법안들을 다룰 예정이다. 오는 12일 오전 10시 전체회의에서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 등의 업무보고가 예정됐다.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간사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법안 상정과 추경안을 상정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과 16일에는 법안심사소위원회가, 17일 예결심사 소위원회에서는 복지부 추경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17일 전체회의에서는 법안소위 의결법안과 추경안을 의결하고 예산결산위원회에 상정한다는 방침이다. -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에 김세연 의원본회의서 선출…한국당 몫 이명수 의원에서 교체 서울대 졸·부산 금정구 3선 의원·당내 정책통 [한의신문=윤영혜 기자]올해 하반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이끌 수장에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이 예정대로 확정됐다. 국회는 5일 본회의를 열어 이명수 보건복지위원장 사임의 건을 의결하고 보건복지위원장 보궐선거를 진행한 결과 같은 당 김세연 의원이 재석 182표 중 157표를 얻어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지난해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보건복지위원장은 야당 몫으로 이명수 의원과 김세연 의원이 번갈아 맡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이로써 김세연 의원은 내년 총선까지 약 10개월 여 남은 기간 동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김세연 의원은 당선소감에서 “보건복지위원회는 국민 한 사람의 생애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건강과 삶의 질을 보장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그중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은 사회를 지탱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지속 가능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보건의료분야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며 “각계 전문가와 국민 모두의 지혜를 모아 진전된 합의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임 김세연 위원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해 부산 금정구에서 내리 3선에 성공했다. 현재 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이기도 한 김 위원장은 당내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꼽힌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바른정당으로 탈당해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 바른정책연구소장 등을 지냈고 지난 대선에서는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 이후 지난해 1월 한국당으로 복당했다. 동일고무벨트 창업주인 고(故) 김도근 전 회장의 손자이며, 부산에서 5선을 지낸 고(故) 김진재 전 의원의 아들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종사촌 언니인 홍소자 여사와 한승수 전 총리의 사위이기도 하다. -
제2의 프로포폴 '에토미데이트', 대규모 불법 유통 적발도매업체·병원·제약사 짜고 몰래 빼돌려…제약사 직원 등 5명 검거 프로포폴과 효과 비슷하나 관리 느슨해 오·남용 우려 [한의신문=윤영혜 기자]프로포폴과 효과가 비슷하지만 관리가 느슨한 전신마취제 '에토미데이트'를 불법 판매한 의약품 도매업체와 제약회사, 병원 관계자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약사법 위반 혐의로 의약품 중간 유통업자 A(39)씨와 B(34)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의약품 도매업체 대표 C씨 등 3명을 불구속해 지난달 26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23일까지 4억1000만원 상당의 에토미데이트 1740박스(1만7400앰플)를 불법 판매하고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약사법에는 약사나 한약사가 아니면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취득할 수 없게 돼 있다. C씨는 제약사 직원 D씨(불구속)의 부탁을 받고 의약품 납품 거래 관계에 있는 병원 관계자 E씨(불구속)와 공모해 약품을 정상 납품한 것처럼 위장해 에토미데이트를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D씨는 이렇게 빼돌린 에토미데이트를 중간 판매책 A씨와 B씨에게 판매했다. 중간 판매책들은 다시 유흥종사자 등에게 직접 에토미데이트를 판매하거나 직접 주사해 준 것으로 파악됐다. 약품 가격은 실제보다 23배가량 비싸게 팔았다. 에토미데이트는 프로포폴과 같이 전신 마취 효과를 내는 의약품이다. 프로포폴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것과 달리 에토미데이트는 전문의약품으로 지정돼 있어 출납 관리가 상대적으로 엄격하지 않다. 중독사를 부를 수 있는 프로포폴과 달리 학술적으로 생명에 위험하지 않다고 알려져 있으나 투약 후 의식이 저하한 상태에서 사망한 사례도 있다. 올해 1월 서울 강남구 한 모텔에서는 20대가 에토미데이트를 투약한 후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직접 사인은 익사였으나 에토미데이트 투약 때문에 의식이 저하한 상태에서 익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최근 에토미데이트가 유흥종사자들 사이에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지난 4월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에토미데이트와 같이 오·남용 우려가 있는 약품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남용 사례를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 등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불법 유통사범은 지속해서 단속해 엄정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국민안전 등 국민편익 증진 위한 의견 수렴심평원, 경영혁신 위한 '국민참여 열린경영 위원회' 개최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지난 4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국민참여 열린경영 위원회'(이하 참여위) 2019년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참여위는 국민 중심의 현장경영 실천을 위한 국민 참여기구로 소비자단체, 시민단체, 사회복지단체 등 16명(국민위원 12인·내부 4인)으로 구성, '18년도에 출범했다. 참여위는 그동안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관 연계 오픈캠퍼스' 운영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농부 아카데미 하우스' 협업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제시하며 심평원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국민 채널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HIRA 혁신계획'과 지역 매체를 활용한 홍보방안 등에 대한 의견수렴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19년 HIRA 혁신계획은 국민안전과 지역사회 공헌사업이 확대·강화됐으며, 특히 사업 계획과 추진에 있어 지속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원주시민안전관리협의회 주태한 회장,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김선애 사무국장 등을 추가 위촉했다. 이와 함께 심평원의 홍보 채널 및 운영현황을 소개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지역 홍보매체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키도 했다. 참여위 김수경 위원장(원주소비자시민모임)은 "국민에게 유용한 심평원의 국민서비스 및 정보를 좀 더 친숙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확대, 심평원이 강원도 대표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의약건강증진사업으로 갱년기 건강수준 42% ‘향상’순천시보건소, ‘제1기 갱년기 탈출! 중년여성 건강관리사업’ 큰 호응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순천시는 중년여성을 위한 건강사업으로 한의약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제1기 갱년기 탈출! 중년여성 건강관리사업’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5일 밝혔다. 순천시에서는 중년 여성의 60∼80%가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고 있고, 평균 4∼7년간 지속되고 있으며, 가장 많은 의료비를 지출하는 건강관리 핵심 시기인 점을 감안해 중년여성 건강관리 사업을 진행했다. 순천시보건소에서는 지난 5월과 6월 두 달간 매주 금요일(8회) 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40∼50대 중년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갱년기 한약 제공, 적외선 온열치료 등의 한의진료서비스와 더불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운영 결과 참가자들은 갱년기 건강수준이 42% 향상됐고, 혈압 및 고지혈증검사 등 건강측정에서도 만성질환이 개선되는 효과를 경험했다. 한편 제2기 운영은 오는 10∼11월에 순천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 후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보건소 한방진료실(061-749-69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