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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한의사회, 저소득가정 위한 ‘한방주치의 사업’ 진행[한의신문=김태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달서구한의사회(회장 노희목)와 12월 한 달간 ‘우리 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이하 한방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한방주치의 사업은 달서구 한의원 32개소가 한방주치의로 참여, 저성장, 희귀난치성 등 한약이 필요한 저소득가정과 결연해 한의진료와 한약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12월 한 달간 주민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2년부터 달서구한의사회와 달서구사회복지관협회는 의료협약을 맺어 매년 저소득취약계층 약 100명을 대상으로 한약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69명에게 연간 1~2회 무료 한의진료 및 체질별 한약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노희목 회장은 “달서구한의사회가 건강지킴이로 참여해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한의원의 많은 참여를 통해 재능기부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재능기부를 적극 실천하고 있는 달서구한의사회의 지원에 감사하다”며 “지역의 의료기관이 동참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고 질 높은 한의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라며, 복지와 한의가 만나 건강한 공동체로 발전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대구한의대 한의과 이예지 학생, 국제심포지엄학술대회서 우수 발표상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대학원 한의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예지 학생(지도교수 김미려)은 최근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건강한 노후와 지속가능한 삶’를 주제로 개최된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20년도 국제심포지엄, 정기학술대회에서 ‘Inhalation of Mentha haplocalyx essential oil improves lipid metabolism in obesity induced by high fat diet in C57BL/6 mice’의 주제로 발표해 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번 2020년 국제심포지엄 및 정기학술대회는 국제심포지엄과 포스터발표, 학생구두발표, 식품산업전시회, 식품관련 제품개발 경진대회, 신진과학자 특별강연, 정기총회로 진행됐으며 Covid-19로 인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개최했다. 이 연구는 김미려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수행 중인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2018년 3월 1일 ~ 2021년 2월 28일)사업인 ‘비만질환 치료를 위한 한약재 유래 유용 방향성 정유의 체지방 조절기전 연구’의 결과 중 일부다. 고지방식이로 비만을 유도한 C57BL/6 마우스 동물 모델에서 약용식물로부터 유래한 방향성 정유를 흡입시킨 후 식이섭취량 및 체중변화를 관찰, 혈장의 지질 및 간 기능 관련 바이오마커 분석 및 조직병리학적 분석, 시상하부 부위의 면역조직화학적 분석을 통해 유의한 체지방 감소와 그 기전을 규명했다. 최근 항비만 및 아로마 테라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학술대회에서 과학적, 체계적인 실험결과의 발표로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후속 연구로서 유전자변형 비만 동물모델에서 항비만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다. -
점심은 각자 자리에서 도시락으로…양치질은 안 돼요[한의신문=민보영 기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2일 응시자의 안전과 안정적인 시험 시행을 위해 국가시험 응시생들의 방역 준수 지침을 발표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시험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마련된 이번 지침은 △평소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생활화하기 △불필요한 외출이나 밀집시설 이용 등을 자제하기 △시험당일 시험장 내 거리두기, 마스크, 손 소독, 기침 예절 지키기 △쉬는 시간에 불필요한 대화 자제하기 △점심시간에는 본인의 자리에서 지참해온 도시락으로 각자 식사하기 △식사 후 바로 마스크 착용 및 공용 화장실에서 양치질 등 금지 △매 교시 시험 시작 전·후 쉬는 시간 동안 시험실마다 환기하기 △시험당일 시험장 인근 응원, 간식 등 배부 일절 금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국시원 관계자는 “응시자 여러분과 감독관의 안전을 위해 시험당일까지 이 같은 내용에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사천시 '한의약건강증진사업' 복지부 우수사례 선정경상남도 사천시는 보건복지부의 '2019 한의약건강증진 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 및 우수사례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평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지역보건 향상에 도움이 되는 모범적인 기관과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다. 그동안 사천시보건소는 중년여성들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한의약적 건강관리법을 통해 갱년기 증후군 예방 및 극복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어 우수사례부문 기관상을 수상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의약 건강증진 서비스에 대한 수요증가 추세에 맞추어 지역사회중심 생애주기별 주요 건강관련 문제에 대해 한의약적 기술을 사용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보건소가 함께 적극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양평군, 지역사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전국 우수기관 선정양평군이 지난달 30일 지역사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전국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보건복지부에서는 매년 성과대회를 개최해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이고 우수하게 추진한 기관을 전국에서 발굴, 포상을 하고 있으며 양평군은 2013년과 2017년에 이어 올해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년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보건복지부의 별도 행사는 진행하지 않으며 상장 및 상패는 우편으로 전달받을 예정이다. 군에서는 그동안 전 군민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다양한 한의약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1개 보건소와 읍·면별 9개 보건지소의 한방진료실을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친숙한 한의약 공공보건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한 것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시 우리군만의 지역적·사회적 특성을 반영한 생애주기별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성실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계지가출부탕, 퇴행성 무릎관절염에 효과 확인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은 통증척추센터 김영일·전주현 교수팀과 청연한방병원 임정태·설재욱 원장팀의 퇴행성 무릎관절염에 대한 한약(계지가출부탕)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인 Evidence-Based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eCAM, IF : 1.813)2020년 11월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2일 밝혔다. 퇴행성 무릎관절염은 성인에서 가장 흔한 퇴행성 질환으로 무릎 통증, 기능 장애, 붓기 등이 주된 증상이다. 일반적으로 퇴행성 무릎관절염은 나이에 따라 환자 수가 증가하므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우리나라도 퇴행성 무릎관절염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소염진통제, 관절주사 등의 치료가 시행되고 있고 최근에는 침 치료와 함께 한약을 복용해 무릎관절염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한의학적 치료가 널리 시행되고 있다. 이번 연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한의약 임상인프라 구축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시행됐으며 연구에 사용된 한약은 계지가출부탕으로 계지, 작약, 창출, 부자 등의 약재로 구성돼 있다. 계지가출부탕은 고대로부터 현재까지 감기, 관절염, 근육통, 대상포진후신경통, 항암화학요법 유발 말초신경병증 등의 질환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한약처방이다. 항염증, 소염, 진통작용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퇴행성 무릎관절염에도 처방된다. 연구 결과 계지가출부탕을 복용한 퇴행성 무릎관절염 환자군의 기존 진통제 복용량은 대조군에 비해 뚜렷하게 줄었으며, 무릎통증에 있어서는 통통한 체형보다는 다소 마르고 수척한 체형의 환자에게서 진통효과가 뛰어나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통해 관절통증으로 인해 진통제를 복용하는 환자라도 한약을 병행 복용하는 것이 기존 진통제 복용량을 줄여줄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소화불량, 속쓰림, 위장출혈, 신부전 등의 진통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될 가능성도 제시했다. 또 같은 퇴행성 무릎관절염 환자라도 체형, 나이, 한열경향 등의 한의학적 변증에 따라 개별 환자에게 맞는 처방을 복용할 때 증상 개선이 뚜렷하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연구팀은 “본 연구는 퇴행성 무릎관절염에 대한 한약 치료법이 보다 폭넓고 유효하게 사용될 수 있는 임상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라며 “향후 계지가출부탕을 비롯한 다양한 한약 연구에도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환자안전 3법, 신속처리 위해 야당 협조해야”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민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간사 김성주 의원)이 2일 오전 국회에서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이어 ‘환자안전 3법’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환자안전 3법은 유령수술이나 대리수술과 같은 불법 의료행위를 막고, 환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안”이라며 “다른 전문직종과 달리 유독 의료인에게 대단히 관대하게 적용되는 특혜와 특권을 바로잡기 위한 법안”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다수 국민이 환자안전 3법에 대해 지지하는 가운데 야당이 주장하는 ‘논란’이라는 것이 환자를 위한 것인지 의료인을 위한 것인지 밝혀야 한다”며 “모두 환자의 안전과 인권을 위해 심도 깊게 논의한 후 결론이 나면 신속히 처리돼야 할 것”이라며 법안 심의가 재개를 요청했다. 이들 법안은 △수술실 CCTV 설치 및 운영 △의료인 면허 취소와 재교부 등 의료인 면허관리 강화 △면허 취소 또는 자격정지 의료인 이력공개 방안을 담고 있다. 지난달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는 이른바 ‘환자안전 3법’이라 불리는 의료법 개정안들을 심의했으나, ‘논란이 많은 내용인 만큼 추가논의가 필요하다’는 야당의 주장으로 인해 결국 처리되지 못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20대 국회 당시, 수술실 CCTV, 의료인 면허관리 강화, 의료인 이력공개와 관련한 20여개의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의료계의 반대로 대부분 처리되지 못하고 폐기됐다”면서 “21대 국회는 달라야한다. 국민의 생명과 건강권, 인권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 법안은 이미 오랜 사회적 논의를 거쳐 왔고 사회적 공감도 형성돼 있으니 심의에 시간을 끌 이유가 없다”며 “논란이 있다면 그것을 정리하는 것이 우리 국회에게 주어진 역할이고,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
지난해 태어난 아이, 평균 83.3세까지 산다[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지난해 태어난 아이는 2018년보다 0.6년 늘어난 83.3세까지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의 기대수명은 80.3년, 여자는 86.3년으로 2018년보다 각각 0.5년, 0.6년 증가했으며 사망 확률이 높은 질환은 암(21.1%), 심장 질환(11.7%), 폐렴(10.2%), 뇌혈관 질환(7.6%) 순으로 확인됐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10년 전인 2009년보다 3.2년, 20년 전보다 7.8년 늘어난 83.3년을 기록했다. 성별에 따른 기대수명은 남자의 경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인 78.1년보다 2.2년, 여자는 OECD 평균 86.3년보다 2.9년 높았으며 남녀간 기대수명 차이는 6.0년으로 2018년과 비슷했다. 지난해 60세 남녀의 기대여명은 각각 23.3년, 28.1년으로 2018년 대비 0.5년, 0.6년 증가했다. 50세 남녀의 기대여명은 32.0년, 37.5년으로 각각 0.5년, 0.6년 늘어났으며 40세 남녀의 기대여명은 41.3년, 47.1년이다. 지난해 출생아가 8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남자가 61.7%, 여자가 81%로 2018년보다 각각 1.7%p(포인트), 1.1% 증가했다. 20세 생존자가 8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남자 62.1%, 여자 81.4%로 2018년보다 각각 1.7%p, 1.1%p 늘어났다. 현재의 사망원인별 사망수준이 유지된다면 2019년 출생아가 암·심장 질환·폐렴 등 3대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남자가 48.1%, 여자가 39.1%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암·폐렴·심장 질환 순으로 사망 확률이 높았으며 여자는 암·심장 질환·폐렴 순이다. 특히 폐렴으로 사망할 확률은 남자의 경우 1999년 1.8%에서 2019년 11%, 여자는 같은 기간 1.3%에서 9.9%로 남녀 모두 10년 전보다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출생아가 암에 걸리지 않을 경우 기대수명은 남녀 각각 4.7년, 2.7년 증가해 평균 3.7년 늘어났다. 65세 생존자의 기대여명인 남자 19.1년, 여자 23.4년도 암을 제거하니 남자는 4년, 여자는 2.0년 증가했다. -
[논평] 누구를 위한 ‘보건의료발전협의체’인가?[한의약 이슈 브리핑 논평] - 방대건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 - https://youtu.be/uvG6EpZqeRM -
[한의약 이슈 브리핑]한의약에 대한 불합리한 제도 개선 촉구[한의약 이슈 브리핑] ● 00:21 한의계 주요단신 한의심사진료비 ‘3조119억원’, 지난해 대비 10.75% 증가 한국한의약진흥원-국립암센터, 한·양방 융합 세미나 한의군의관 출신 독립운동가 故신홍균 선생에 건국훈장 전국 단위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최초 시행’ ● 01:55 한의계 주요 이슈 집중 분석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한의약 효과적 활용 주문 빗발 ● 04:19 한의약 이슈 브리핑 논평 누구를 위한 ‘보건의료발전협의체’인가? - 방대건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 - https://youtu.be/QPvdZg_VM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