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한의난임 치료 참여하세요”광주광역시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난임 여성의 자연 임신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한의난임 치료비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한의난임 치료비 지원 사업’은 광주시가 광주시한의사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난임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한방난임 치료를 위한 약제비 및 혈액검사비 3개월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중 현재까지 73명의 난임여성에 대한 지원이 이뤄졌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한 난임여성이면서, 한의난임 치료 기간에 보조생식술을 받지 않았어야 한다. 사업참여 희망자는 30일까지 광주시한의사회(062-223-9481)로 문의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의사회에서는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한 후 한방 난임 치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상자 거주지에 가까운 사업 참여 한방 병·의원을 지정받게 되며, 대상자는 집중치료 3개월, 경과관찰 3개월 등 총 6개월간 본인의 체질 및 건강상태에 맞는 한약과 침구치료 등을 받게 된다. 임진석 광주시 건강정책과장은 “난임은 우리 사회가 책임져야 할 문제인 만큼 한의 난임 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난임부부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임신을 하길 기대한다”며 “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광겸 광주시한의사회장은 “광주시 한의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은 난임 여성의 건강 증진과 지역 출산율 향상 및 공공사업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의난임 치료비 지원사업은 2019년 11월 난임부부들이 ‘바로소통 광주’ 플랫폼을 통해 제안한 정책을 광주시가 수용해 추진되고 있다. -
부산한의전, 전공소개 및 대입전략 설명회 개최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이 다음달 17일과 8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한의전 입학전형을 안내한다. 부산대학교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대학별 전공과 맞춤형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거점 국립대 및 의약·공학계열 운영 대학들과 공동 대학입학전형 안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의·치·약·수 등 의약계열 공동 대학입학전형 안내에는 경상대·경성대·고신대·동아대·동의대·부산대·인제대 등 7개 대학이 참여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거점 국립대와 의약·공학계열입학에 관심 있는 학생·학부모, 고교 교사 등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각 프로그램은 참가자 사전 접수를 받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현장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부산대 입학정보 홈페이지(http://go.pusan.ac.kr, 입학도우미>공지사항) 와 각 대학 입학정보 홈페이지에서 11일부터 프로그램별 순차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
“산청약초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지리산 자락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산청 약초에 대한 퀴즈를 풀면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위원장 임종식)는 오는 9월 열릴 예정인 ‘제21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사전 홍보 이벤트로 ‘산청약초 온라인 과거시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과거시험’은 약초축제 메인 행사 가운데 하나인 ‘조선시대 의과 과거시험 재현’의 사전 준비 이벤트로, 10월까지 매월 동의보감과 산청약초에 대한 20개 문항의 문제를 출제해 매월 장원 1명을 포함한 10명을 선정해 한방약초 상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상품은 해당 월의 산청약초시장의 크라우드 펀딩 상품을 선물로 지급하게 되며, 이달에는 현재 펀딩이 진행 중인 ‘산양삼 담금주 키트’가 상품이다. 또한 ‘산청약초 온라인 과거시험’에 선정되면 상품 지급 외에도 산청한방약초축제에도 초청받게 되고, 축제위는 매월 선정된 대상자들을 축제기간 열리는 ‘조선시대 의과 과거시험 재현 행사’에도 초청해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응모방법은 ‘2021 온라인 산청한방약초축제 홈페이지(http://2021scherb.or.kr/)’ 내 ‘온라인 과거시험’ 이벤트 페이지에서 휴대폰 본인인증을 통해 매월 1회 응시가능하다. 이와 관련 임종식 위원장은 “이번 온라인 과거시험 이벤트를 통해 산청한방약초축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특히 축제기간 중 조선시대 의과 과거시험을 재현함으로써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군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지원 실험실 신규 운영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질환 치료물질 효능평가를 위해 ‘항바이러스제 약물평가 거점실험실’ 3곳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립감염병연구소는 거점실험실과 공동으로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감염질환에 대한 치료후보물질의 효능을 분석하고 표준분석법을 확립하는 등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관리한다. 신규 선정된 거점실험실은 고려대학교,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등 세포효능분석실 2개 기관과 충북대학교 등 동물효능분석실 1개 기관이다. 이들 기관은 항바이러스물질 효능평가 분석, 표준시험법 확립을 위한 정도평가 및 항바이러스제 발굴을 위해 1년 동안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세포효능분석실은 생물안전 3등급 실험실(BSL3)에서 다양한 항바이러스 후보물질에 대한 세포수준에서의 항바이러스 효능 평가를 수행하며, 동물효능분석실은 BSL3 시설과 야생형 바이러스 동물감염실험실(ABL3)을 이용해 햄스터 등 동물감염모델을 확립하고 항바이러스 물질 안전성·유효성 평가를 하게 된다. 국립감염병연구소 신종바이러스연구센터 이주연 센터장은 “이번 항바이러스제 약물평가 거점실험실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미래 감염병에 대한 항바이러스 물질을 발굴하고, 비임상 평가 기반 구축 확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비대면 진료·의약품 원격조제 규제 개선 등 규제챌린지 추진이날 김 총리는 “6월부터 해외와 비교해 과도한 국내 규제가 있으면 과감히 없애는 규제챌린지를 추진하겠다”며 “해외에 없는 규제를 적극 해소해 세상의 변화에 정부가 제때 대응하지 못해 느끼는 기업들의 애로와 답답함을 풀어보겠다”고 강조했다. ‘규제챌린지’는 해외 주요국보다 더 낮거나 동등한 수준의 규제 달성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챌린지(Challenge)’로 명명한 것으로서, 민간이 제안한 해외 주요국보다 과도한 규제를 민간·정부가 함께 ‘소관부처→국무조정실→국무총리’ 등의 3단계로 검토해 최대한 개선하는 것이다. 규제챌린기 과제 발굴을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벤처협회 등 경제단체를 포함하여 외국인투자 옴부즈만(KOTRA),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KITECH) 등 지원기관, 한국행정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중소기업연구원 등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발굴된 과제 중 해외 규제수준과 산업·국민편익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15개의 과제를 1차 규제챌린지 과제로 선정했다. 선정된 과제를 살펴보면 비대면 진료 및 의약품 원격조제 규제 개선을 비롯해 △약 배달 서비스 제한적 허용 △게임 셧다운제도 개선 △신기술 활용 의료기기 중복허가 개선 △화장품 제조에 대마 일정부위 사용 허용 △인간대상연구 및 인체유래물연구 동의요건 개선 △의료기기 제조사내 임상시험 일부 허용 △자동차 너비기준 완화 △국가기관 발주 SW사업 참여제한 완화 △공유주택 사업을 위한 건축규제 완화 △화학물질 신고·등록기준 완화 △물질안전보건자료 제출기간 합리화 △석유화학업계 저장시설 물질배출규제 개선 △판매가격 표시방식 다양화 △화장품 유기농·천연 표시광고 기준 합리화 등이다. 정부는 이들 15개 과제에 대해 3단계에 걸친 단계별 회의체를 통해 규제 내용 및 해외사례를 상세히 검증하고, 규제 완화·유지시 파급효과 등을 심도있게 검토해 개선 여부를 확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검토단계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1단계는 부처별 규제입증위원회를 통해 공무원, 민간전문가, 과제 건의자, 관련 경제단체 등이 참여해 과제를 논의하게 되며, 부처는 해외보다 더 높은 규제의 완화방안을 검토해야 하고, 규제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는 이를 건의자가 수용할 수 있도록 소명해야 한다. 또 2단계는 국무조정실장 주재의 규제챌린지 협의회를 구성, 부처별 규제입증위원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확인하고, 부처의 소명이나 개선이 불충분한 과제에 대해 조정안 등을 마련하게 되며, 마지막 3단계는 국무총리 주재의 규제챌린지 민관회의를 통해 과제를 최종적으로 조정하고 개선 여부를 확정하게 된다. 검토과정에서 각 과제는 규제 취지나 완화시 효과 및 부작용 등을 고려해 △즉시 개선 △임시허가 △한시적 규제 완화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더불어 기업 체감도 향상을 위해 개선 확정시 연내에 제도 개선을 완료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 등 신속한 후속조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2030년까지 연 매출 1조원 블록버스터 신약개발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지난 10일 민관이 함께 참여하여 바이오헬스,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등 현장 중심의 혁신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제11차 혁신성장 BIG3 회의에서 백신·신약 개발 지원을 위한 임상시험 인프라 확충 방안을 보고했다. 복지부의 임상시험 인프라 확충 방안에 따르면, 2030년까지 글로벌 신약 3건을 개발해 연매출 1조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신약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신약개발 비용의 약 50%와 개발기간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대규모(1천 명 이상) 참여자와 비용이 요구되는 임상시험 3상은 국내 제약산업이 극복해야 할 가장 큰 관문인데, 정부는 1천 명 이상 참여자를 동원할 수 있는 국내임상 인프라 구축과 펀드 조성 등 임상시험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국내 임상 참여자 모집부터 임상데이터의 활용까지 임상시험 전 단계의 스마트화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임상 참여자 모집 공공플랫폼을 구축해 대규모 임상시험 참여자 모집에 소요되는 기간을 대폭 단축할 계획이다. 미국의 경우 모더나 임상 3상 참여자 3만 명 모집을 위해 ‘코로나 예방 네트워크’라는 국가 임상 네트워크를 발족했고, 영국의 국립보건연구원(NIHR)이 구축한 온라인 포털 플랫폼을 통해 노바백스 임상 3상에 참여할 25만 명을 확보한 바 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임상시험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AI를 활용한 임상시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임상시험 시간 및 비용을 절감토록 할 방침이다. 또 글로벌 임상 지원 강화를 위한 인프라를 확대 구축하고, 제약기업의 과감한 도전을 위한 핵심 방안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목적으로 보스턴 바이오밸리 내 지원거점 설치를 추진한다. 글로벌 제약사 및 美 FDA 재직경력자를 현지 채용하여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에 임상 컨설팅을 제공하고,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내기업 홍보 활성화를 추진하는 것은 물론 펀드 조성 등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임상 도전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32개 대형병원의 임상시험 센터를 중심으로 권역별 임상시험 거점병원을 지정해 거점병원 중심의 네트워크를 구축과 임상시험 기초역량 확보를 위해 임상 전문인력 및 국내 임상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임상시험수탁기관) 산업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키로 했다. 이에 대해 권덕철 장관은 “무엇보다 임상시험은 신약개발 과정에서 핵심이 되는 단계”라며 “우리나라가 블록버스터 신약개발을 통해 제약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끔 관련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
예비보건의료인 대상 환자안전 교육 추진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임영진·이하 인증원)과 아주대학교의료원(원장 박해심·이하 의료원)은 11일 예비보건의료인 대상 환자안전 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증원은 ‘환자안전법’ 개정에 따라 지난해 7월30일부터 중앙환자안전센터로 지정돼 환자안전종합계획의 이행과제 추진 등 환자의 보호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한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시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국가 환자안전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제1차 환자안전종합계획’에 따른 예비보건의료인 대상 환자안전 교육 과정 개설·운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예비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하는 환자안전 교육의 △프로그램 개발 및 개선 △시범사업 운영 및 효과 평가 △관련 정보 교류 및 지원 등을 협력하게 된다. 특히 보건의료인을 양성하는 과정에서 예비보건의료인이 환자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향후 임상현장에서 안전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미 미국, 영국, 캐나다 등에서는 예비보건의료인에 대한 환자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해 관련 과정을 개발·운영 중이며, 국내 일부 보건의료 학과에서는 환자안전에 관한 내용을 교육하고 있지만 실제 보건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사례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은 부재한 실정이다. 이에 환자안전의 기본 개념 및 관련 법·제도 등 이론적 내용뿐만 아니라 인증원에서 구축·운영 중인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 환류정보 등을 활용해 실제 임상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와 의사소통 등 환자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들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임영진 원장은 “옛날부터 교육은 ‘百年之大計’라 했다. 이는 교육은 국가와 사회 발전의 근본 초석이기 때문에 ‘백 년 앞을 내다보는 큰 계획’이라는 의미”라며 “이번 예비보건의료인 대상 환자안전 교육 시범사업은 우리나라 환자안전의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예비보건의료인 대상 환자안전 교육에 관심 있는 보건의료 학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인증원은 이와 관련된 요청시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비보건의료인 대상 환자안전 교육 시범사업 및 기타 관련 사항은 중앙환자안전센터(02-2076-0664) 또는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 포털(www.kops.or.kr)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심평원, 중남미 보건의료 전문가 대상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료’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하 심평원)은 지난달 25일부터 11일까지 14일간 ‘가치기반 보건의료서비스 전략적 구매’를 주제로 한 중남미 국가 대상 역량강화 프로그램(HIRA Training of LAC countries for Value Based Purchasing Systems for Health Service)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주개발은행(IDB)의 요청과 재정 지원으로 진행됐고, 중남미 국가들이 가치기반 보건의료서비스 구매 제도를 구축하는데 협조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멕시코, 콜롬비아 등 총 11개국의 정부 및 건강보험기관 소속 보건의료 전문가 39명이 참여했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영어와 스페인어로 진행됐으며, 교육과정은 전략적 구매에 대한 이해, 관련 기관 소개, ICT를 기반으로 한 심평원의 전략적 구매 기능,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불제도 △진료비 심사 △적정성 평가 △의약품유통정보관리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보건의료 자원관리 △정보통신시스템 등 한국의 보건의료와 건강보험 지출관리에 대한 내용은 연수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연수생들은 실시간 참여를 통해 중남미 국가의 기회와 도전과제,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고, 중남미 국가의 의료보장제도와 보건의료시스템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온두라스의 사회보장청 소속 Dr. Marisabel Rivera는 교육내용을 실무에 적용하는 방안(Action Plan)에 대한 발표에서 “온두라스는 일차의료의 확충과 더불어 한국의 심평원과 같이 정보시스템의 구축과 활용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심평원과 연수 참여 국가는 코로나19의 확산과 체계적인 국가단위 건강보험제도의 부재로 재정위험에 직면한 중남미 국가들이 심평원이 공유한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자국 보건시스템의 효율성, 효과성, 투명성을 향상시키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심평원은 연수프로그램에 이어 중남미 국가의 가치기반 보건의료서비스 구매제도 정책 컨설팅을 12월 말까지 수행하며, 견실한 의료보장제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
[신간]신이 준 선물, 한의학(현대판 동의보감 임상사례집)명의의 한의 임상 진료 60년 경험의 처방·치료 비법을 담은 '신이 준 선물, 한의학'이 발간됐다. 한의학의 원리나 원인, 증상을 설명하는 것보다는 치료 처방에 중점을 둔 이 책은 이야기하는 식으로 접근해 독자들이 좀 더 쉽게 치료 과정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한의학으로 각종 난치병이나 암을 치료한 경험을 진솔하게 기술해 비슷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참고할 만 하다. 5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는 난치병, 2부는 각종 질병의 임상사례, 3부는 한방에세이, 4부는 한방 약차, 5부는 계절과 치료 등 다양한 질병의 치료와 처방 그리고 건강을 위한 유익한 정보 등이 가득 담겨 있다.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서 태어난 손수명 원장은 1962년 경희한의대를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 한의과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사우스베일러대 한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25세에 창신동 자택에서 ‘동진한의원’을 개업했다. 그곳에서 50여 년간 진료하다 오랜 꿈인 한의원과 치유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2019년 고향인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로 이전혀 현재에 이르렀다. 대한한의사협회 국제학회 위원, 원광대학교 부설 한방성인병연구소 학습위원, 한국의약신문사 사장, 경희대 한의학과 외래교수, 푸르뫼 로타리 회장 등을 역임했고 국민일보, 종로신문, 종로저널에 3년 반 동안 건강 관련 칼럼을 연재했다. -
경산동의한방촌, 대구 동구재가노인지원지역협의체와 업무협약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경산동의한방촌은 한의약 저변확대와 지역 취약 계층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구광역시 동구재가노인지원지역협의체 총 14개 센터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산동의한방촌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동의한방촌 최용구 촌장과 동구지역협의체 김병극 회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소개 및 협약서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상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한방촌의 의료서비스 및 의료시설 이용 기회 제공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양질의 복지서비스 지원 △기타 상호간의 발전을 위한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동의한방촌 총괄운영교수인 최용구 촌장은 협약에서“한의약을 통한 한의원 진료와 니즈 눈높이에 적합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니어 케어 대상자들의 해피 에이징(Happy Aging)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했다. 동구지역협의체 김병극 회장은“우리 인근에 한의 융복합체험을 할 수 있는 아늑하고 아담한 시설이 있고, 전문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대구한의대학교의 지역사랑과 봉사정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