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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9일 (금)

김윤나 경희대 한의대 교수, 우수교직원상 수상

김윤나 경희대 한의대 교수, 우수교직원상 수상

경희의료원 개원 53주년 행사서 수상…연구 분야서 탁월한 공로 ‘인정’
김윤나 교수 “앞으로도 한의학 및 경희의료원 발전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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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 김윤나 교수가 2일 경희의료원 의생명연구동 지하1층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경희의료원 개원 53주년 기념식에서 우수교직원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윤나 교수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교육·연구·진료 부문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을 뿐만 아니라, 경희의료원의 발전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김 교수는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김 교수는 최근 5년간 JCR 상위 5% 저널에 4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6건의 국책 연구과제를 수주하는 등 학술적 위상을 높였다. 또한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한의학 연구를 선도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 나간 것으로 평가됐다.

 

이와 함께 진료 실적 면에서도 매년 20% 이상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경희의료원 전체 수익 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국책과제 수주를 통해 진료 외 수익을 창출하는 등 경영 실적 개선에도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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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나 교수는 그동안 경희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맡고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왔는데,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더욱 무거워진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현재 진행하고 있는 AI와 의료기기 개발 연구 등을 비롯해 한의학이 보다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강구하고,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앞으로도 한의학은 물론 경희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교육과 연구, 진료 등 모든 부문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료인으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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