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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한방병원 김채은 교수, ‘두통·현훈’ 한의학적 치료법 소개[한의신문] 대구한의대한방병원(병원장 장우석) 중풍재활·순환신경센터 김채은 교수가 최근 ‘TBC클리닉 건강365’ 방송에 출연해 현대인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두통과 현훈(어지럼증)의 원인과 치료법, 예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방송에서 김채은 교수는 두통과 현훈이 단순히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라 신경계 이상이나 평형감각 문제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교수는 두통이 편두통, 긴장형 두통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반복되거나 갑작스럽게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진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훈은 귀의 전정기관과 뇌의 균형 조절 기능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뇌졸중과 같은 중증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스트레스, 수면 부족, 스마트폰 사용 증가,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이 두통과 현훈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혔으며, 한의학에서는 기혈 순환과 신체 균형 회복을 중심으로 증상을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규칙적인 수면과 식습관, 적절한 운동, 스마트폰 사용시간 조절 등 생활습관 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제시했다. 김채은 교수는 “두통과 현훈은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반복되거나 만성화될 경우에는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조기 진단과 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은 아토피 피부염, 소아청소년기 성장장애 등의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을 공유하는 등 주기적으로 ‘TBC클리닉 건강365’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질환 및 질병·장애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 및 예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
대구한의대한방병원 이지홍 교수, 소아청소년 올바른 성장관리 안내[한의신문] 대구한의대한방병원 여성소아센터 이지홍 교수가 최근 ‘TBC클리닉 건강365’ 프로그램에 출연해 소아·청소년기의 올바른 성장관리와 성장장애에 대해 설명했다.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은 지난달에도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을 공유하는 등 주기적으로 ‘TBC클리닉 건강365’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질환 및 질병·장애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 및 예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이지홍 교수는 최근 학업뿐 아니라 아이들의 키와 성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모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성장 관련 정보와 올바른 관리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또래 평균보다 키가 지나치게 작거나 성장속도가 현저히 느린 경우 성장장애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며, 일정 기간 동안 키 성장 변화가 적거나 사춘기 발현 시기가 비정상적인 경우에는 전문적인 검사와 진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장 문제는 단순히 성장속도가 느린 경우뿐 아니라 지나치게 빠른 성장 역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하는 한편 성조숙증과 같이 성장판이 조기에 닫히는 경우에는 최종 성인 키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조기 진단과 관리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원인에 대해서도 소개했으며, 유전적 요인뿐 아니라 수면 부족, 불균형한 식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생활습관 역시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성장기 아동·청소년에게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한의학적 관점에서 성장치료는 아이의 체질과 성장 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접근하게 되고,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한 다양한 치료와 생활관리 지도가 함께 이루어진다고 안내했다. 특히 이지홍 교수는 부모가 아이의 성장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적절한 시기에 전문의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대구한의대한방병원 황보민 교수, ‘아토피 피부염’ 한의학적 치료 안내[한의신문] 대구한의대한방병원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황보민 교수가 18일 ‘TBC클리닉 건강365’ 프로그램에 출연,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과 증상, 한의학적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송에서 황보민 교수는 아토피 피부염이 단순한 피부 질환이 아닌 면역체계와 밀접하게 연관된 만성 염증성 질환임을 강조하며, 체질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고 설명하며, 특히 유전적 소인, 생활환경, 식습관, 스트레스 등이 주요 발병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짚었다. 또한 연령에 따라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점도 강조하면서 돌 이전 영아기에는 주로 볼과 이마가 빨갛게 달아오르고 진물이 나며 소아기가 되면 팔오금, 무릎 뒤처럼 피부가 접히는 곳으로 옮겨가며, 이때부터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죽처럼 두꺼워지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성인기에는 손 습진, 눈꺼풀, 목 주변에 국소적으로 나타나며, 피부색이 거무스름해지며 스트레스에 의한 악화가 특히 두드러지는 시기라고 전했다. 이처럼 연령별로 다른 양상을 보이는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 황보민 교수는 “성인 아토피 환자 4명 중 1명은 성인이 되어 처음 발병하기도 해서, 어릴 때 괜찮았다고 안심할 수 없으며, 획일적인 치료보다는 개인의 체질과 증상 단계에 맞춘 접근이 중요하다”며 한의학적 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대구한의대한방병원 제33대 병원장, 장우석 교수 취임[한의신문]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이 이달 1일부로 장우석 교수가 제33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장우석 신임 병원장은 중풍 및 심·뇌혈관계 질환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축적해 온 한방내과 전문의로, 특히 중풍 후유증과 뇌혈관 질환에 대한 한의 재활치료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장우석 병원장은 대구한의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한방내과 석사 학위를, 대전대학교 대학원에서 한방내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현재 대구한의대학교 한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구한의대한방병원 중풍재활·순환신경센터장을 비롯해 임상시험윤리위원회 위원장, 진료부장, 교육연구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병원의 진료 및 연구 체계 고도화에 기여해 왔다. 방송과 대중 강연을 통해 한의학적 중풍 치료와 저속 노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도 힘써왔으며, 주요 활동으로 △대구MBC ‘TV 메디컬 약손’ 중풍 후유증의 한의학적 치료 소개 △TBC ‘굿모닝뉴스 한방리포트’ 중풍 극복을 위한 한의학적 접근법 등 매체 방송 출연과 △안심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저속 노화’ △경주시립도서관 ‘천천히 나이 드는 법–뇌의 저속 노화’ 강연 등이 있다. 학술 연구 분야에서도 심부전과 뇌경색, 자율신경 장애 및 뇌졸중 환자의 안전한 한약 치료에 관한 다수의 연구를 통해 한의학의 과학적 근거 확립에 기여했으며, 관련 논문은 국내 KCI 등재 학술지와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바 있다. 아울러 ‘순환·신경 임상약리학’, ‘한방순환 신경내과학’, ‘(임상)본초학’ 등 전문 저서를 통해 후학 양성과 임상 지식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장우석 병원장은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이 대학병원으로서 갖춰야 할 진료·연구·교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환자와 지역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진료 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의료체계 고도화와 전문 진료영역의 내실 있는 성장을 통해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오는 25일 ‘희귀·중증 질환 치료방향과 사회윤리’ 심포지엄 개최[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하 심평원)은 오는 25일 오후 2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희귀·중증 질환 치료방향과 사회윤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의료윤리학회·한국생명윤리학회와 공동 주최하며, 학계·의료계 전문가 및 환자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희귀·중증 질환 치료의 윤리적 의미와 제도적 과제를 다각도로 논의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김수정 한국생명윤리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분당차여성병원 유한욱 교수가 ‘혁신적 희귀질환 치료의 명과 암’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서 심평원 이소영 약제성과평가실장이 ‘희귀·중증 질환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 현황과 과제’를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은 권복규 한국의료윤리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으며, 환자단체·의료윤리학자·정책전문가 등이 참여해 희귀·중증질환 치료와 자원 분배 문제를 ‘절차적 정의(procedural justice)’ 관점에서 토론할 예정이다. 강중구 심평원장은 “희귀·중증 질환 치료는 재정 논리를 넘어, 사회적 요구와 윤리적 딜레마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영역”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은 국민과 함께 고민할 제도적·윤리적 대안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보건의료 전문가, 관심 국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바일에서 4일부터 18일(목)까지 QR코드 접속을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서도 참석이 가능하다. [희귀·중증 질환 치료방향과사회윤리 심포지엄 사전신청 접속 QR코드] -
2025 전국한의학학술대회 (영남권역) 주요 발표내용은?[편집자주] 2025년 전국한의학학술대회 영남권역 행사가 오는 9월 28일 부산 BEXCO 컨벤션홀 1~2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라이브 시연 메인세션, 4개 주관 학회 주제 강연, 총 27개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돼 학문적 깊이를 더하고 회원들의 관심 분야를 폭넓게 다룬다. 본란에서는 ‘한방비만학회’, ‘대한한의영상학회’의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Session2 – 한방비만학회[오전] △허인 교수(부산대학교)-체형 교정과 비만 허인 교수는 기존 비만 치료에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의 통합적 임상 접근법을 소개한다. 체형 교정과 비만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연결하여, 잘못된 자세가 왜 살이 찌기 쉬운 몸을 만들고, 다이어트의 효과를 방해하는지 그 원인을 파악하고, 비만 치료에 도움이 되는 체형 교정 치료를 다룬다. 단순히 체중 감량을 넘어, 비만 치료의 새로운 해법을 찾고자 하며, 이번 강연에서 체형 불균형과 비만 사이의 상호 기전을 설명하고, 기존 비만 치료에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임상적 접근법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강병수 원장(다이트한의원)- 혈당과 한방 비만 치료 : 한약과 당질제한식 조합 중심으로 강병수 원장은 최근 GLP-1 계열 약물의 유행 속에서 한의학 기반 비만 치료의 차별성과 임상적 가치를 조명한다. 혈당 조절과 체중 감량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개인 맞춤형 한약 치료와 당질제한식(유네스코에서 주최한 ‘2025 글로벌 녹색 성장 및 건강한 생활방식 촉진 정상회의’에서 발표)이라는 영양 치료의 생리학적 원리를 결합한 통합 접근을 소개하고, 다이트한의원의 실제 임상 적용 사례와 연구 데이터를 통해 대사 개선과 생활습관 교정을 유도하는 한방 치료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찬영 교수(동의대학교)- 노쇠의 맥락에서 비만과 한의치료 권찬영 교수는 고령화 사회에서 급증하는 근감소성 비만에 대해 독특한 한의학적 접근법을 제시한다. 비만 역설 등 노인에서의 비만 이슈, 근감소성 비만의 정의와 진단 기준을 소개하며, 근감소성 비만의 맥락에서 개체 특이성을 고려한 체질과 변증론치 체계를 설명한다. 또한 보중익기탕 등 한약치료의 기전과 효과, (전)침치료와 약침치료의 임상 응용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권 교수는 본 강연의 목표가 노인 비만에서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닌 근육량 보존과 기능 개선을 통한 건강한 노화를 위한 통합적 한의치료 접근법을 제안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년기 비만은 단순한 미용 문제가 아닌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핵심과제이고 기존의 획일적 체중감량 접근법으로는 근감소성 비만의 복합적 병리를 해결할 수 없으며, 한의학의 개체별 맞춤 치료 철학이야말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정밀의학적 접근법과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Session3 - 대한한의영상학회 [오후] △오유나 교수(부산대학교)-Lumbar Disc Nomenclature 최근 임상에서 영상검사의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정확한 진단을 위한 영상 용어의 이해는 한의학적 치료에서도 필수적이다. 본 강연에서는 Lumbar Disc Nomenclature(요추 추간판 명명법)의 국제 기준과 그 임상적 의미를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의사가 영상소견을 해석하고 치료 계획에 활용할 수 있는 실제적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영상 판독이 한의 임상에서 점점 중요해지고 있지만, 용어의 정확한 이해 없이 영상소견을 해석하기란 쉽지 않다. 이번 강의는 허리질환 전체 세션을 이해하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어려운 영상 용어를 쉽고 명확하게 풀어내는 데 중점을 두었고, 헷갈리던 디스크 용어도 한 번에 정리해 드릴 계획이다. △오승윤 교수(우석대학교)-초음파 100% 활용하기- 한의임상에서 현장초음파 활용 실제 오승윤 교수는 초음파를 근골격뿐만 아니라 복부, 흉부, 혈관 등 다양한 부위의 진단에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실제 증례와 시연을 통해 소개한다. 본 강연은 한의사의 임상에서 초음파를 보다 폭넓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최근 한의계에 초음파 사용이 확산되고 있으나, 주로 근골격계 질환에 국한되는 경향이 있어, 본 강연에서는 복부·흉부·혈관 등 다양한 부위의 질환에 대해 진단 보조 수단으로 초음파를 적용한 실제 증례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특히, 한의원 내 내원 환자의 다양한 증상에 대해 초음파를 활용한 간단하고 실용적인 진단법을 소개하고, 가능한 경우 현장 시연을 통해 실전 활용법을 직접 보여드릴 예정이다. △오명진 원장(금강한의원)- Ultrasonography Guided Pharmacopuncture in Lumbar Spine [ Live ] 요통은 임상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병변이다. 요추부위 경혈의 심부구조를 초음파로 살펴보고, 초음파 가이드를 통한 경혈의 약침시술을 소개한다. 요통은 임상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병변이다. 초음파를 통해서 요추 주변의 구조를 살펴보고, 병변이 발생한 정확한 위치에 약침이나 도침을 시술하여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초음파를 이용한 시술이다. 또한 혈관이나 신경 등 경혈의 심부에 위치한 위험구조를 손상하지 않고 안전한 시술을 위해 초음파를 통한 시술은 필수적이다. △지현우 원장(본아한의원)-요추 복잡추나요법을 위한 X-ray 촬영 및 진단법 본 강연은 “요골반 추나를 위한 X-ray 촬영 및 진단”을 주제로 요골반 복합체의 해부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의 임상에서 X-ray 영상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요골반 부위의 다양한 통증 및 기능 이상에 대한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추나치료의 근거를 강화하기 위해 X-ray 촬영 프로토콜과 영상 판독법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실제 임상 증례를 통해 X-ray 진단의 유용성을 공유하고, 추나 치료 전후 변화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방법도 함께 소개하여 한의사들의 진단 역량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석희 원장(바른몸에스한의원)-Post OP. Radiologic Guidelines 본 강의는 다양한 수술 후 영상 소견의 실제 사례를 통해 수술 종류별 영상의학적 특징을 정리하고, 변화된 해부학적 구조와 병리 소견을 구분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경추/요추의 Laminoplasty, Laminectomy, Facetectomy, Fusion, Vertebroplasty, 무릎관절 수술(TKR/ACL/meniscectomy) 등 각 수술 후의 대표적인 영상 변화와 주의점, 병적 소견과의 감별을 실제 X-ray, MRI, CT 이미지를 중심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한의사들도 점차 영상의학 소견에 대한 이해와 해석 능력이 요구되는 시대이다. 수술 후 영상은 단순한 병변 판독이 아닌, 수술 기법에 따른 정상 소견과 병적 변화의 감별이 필수이다. 이번 강의를 통해 임상 협진과 설명 능력을 높이고, 보다 근거 있는 한의 진료의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
복지부, AI 의료분야 등 5년간 1천 명 이상 인재 양성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6일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의료 인공지능(AI) 특화 융합인재 양성 사업’의 착수보고회 및 제1차 협의체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의료 AI 분야의 기술개발과 상용화 등 전 과정에 필요한 핵심 융합인재 배출을 목표로 경희대, 서울대, 성균관대, 아주대, 중앙대, 한림대 등 6개 대학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학교당 연간 1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다만, 금년은 학교당 7.5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선정된 대학은 다학제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내 의학, 약학, 치의학, 공학 등 다양한 학과가 참여하여 AI 진단·예측, AI 신약·치료제 개발, AI 의료기기 개발 등 특화 분야의 세부 과정을 개설한다. 이 가운데 경희대학교는 경희의료원, 권역외상센터(8개 병원) 및 한의대, 의대, 치대, 전자정보대, 소프트웨어 융합대 등 여러 단과대학들이 카카오헬스케어, 코스맥스, 트라이얼 인포매틱스 등의 산업체와 연계해 멀티모달 분석 기반의 AI 진단 예측 분야 개발에 집중할 전망이다. 특히 의료 AI 실습이 가능하도록 의료데이터를 보유한 병원 및 바이오헬스 기업과 대학 간 협업 체계를 구성해 학생 참여 프로젝트와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5년간 학부생 및 대학원생 총 1,000명 이상의 의료 AI 융합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이번 착수보고회 및 제1차 협의체에서는 정부의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공동 교육 과정 운영을 위한 상호 학점 교류 인정 방안 마련, 성과교류회 및 경진대회 공동 개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업으로 타 연구개발 사업 연구자의 강의 및 교육용 데이터셋 제공 방안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백영하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장은 “의료 AI는 보건의료 분야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핵심 기술”이라며, “AI와 의·약학의 전문성을 가진 융합형 인재 양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기에 정부는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과 연구, 산업을 연결하는 인재 양성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K-MEDI 특집 강연 - 역사 속의 재미있는 한의학’ 방송 예정[한의신문]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글로컬대학30 사업과 함께 진행하는 ‘K-MEDI 특집 강연- 역사 속의 재미있는 한의학’이 오는 29일 TBC에서 방송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K-MEDI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의학의 역사적 가치와 현대적 의의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와 관련 대구한의대는 K-MEDI 산업과 관련된 고품질 지식 강좌를 기획·제작, 국민들이 쉽게 학습하고 즐길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한의학의 다양한 역사적 배경과 인물들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왕의 한의학(왕과 어의) △음식과 한의학 △전염병과 한의학 등 역사적 사건과 밀접하게 연결된 흥미로운 한의학 이야기를 다룬다. 이를 통해 한의학이 과거의 중요한 사회적 사건과 어떻게 연관돼 발전해 왔는지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연은 설날 연휴 동안 △29일(수) 오전 8시 40분 △31일(금) 오후 5시 50분 △2일 오전 7시 40분 등 총 3회에 걸쳐 방송되며, 이번 방송에는 최태성 역사 강사, 변준석 대구한의대학교 부속한방병원 의료원장, 레 티 티엔 베트남 유학생, TBC 장진영 아나운서가 출연해 다양한 시각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K-MEDI 특집 강연- 역사 속의 재미있는 한의학’은 이후 대구한의대학교 하니아카데미를 통해 언제든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외 학습자들이 편리하게 강의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대구한의대-TBC, K-MDEI 글로벌 확산 위해 ‘맞손’[한의신문]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9일 TBC 사옥 6층 회의실에서 TBC((주)대구방송‧대표이사 박석현)과 ‘K-MEDI 콘텐츠 개발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교육콘텐츠 개발 및 활용 확대 △지역민과 학생의 미디어‧콘텐츠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노력 △K-MEDI 콘텐츠 개발 지원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변창훈 총장은 “TBC와 대구한의대학교는 각자의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성장에 중요한 기여를 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고, K-MEDI 산업의 혁신적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또한 K-MEDI 콘텐츠를 통해 한의학과 바이오, 뷰티, 디지털 기술 등을 융합한 산업의 글로벌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석현 대표이사는 “글로컬30대학에 선정된 대구한의대와 K-MEDI 콘텐츠 개발 및 글로벌 확산을 도모하고, 지역과 글로벌 시장을 잇는 교두보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한의대학교는 지난해 ‘글로컬대학30 사업’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K-MEDI 실크로드 선도대학으로서 한의학을 기반으로 바이오, 뷰티, 디지털 기술을 융합하는 혁신적인 K-MEDI 산업을 이끌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과 글로벌 시장을 잇는 중요한 교두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80살이 돼도 프로 팔씨름선수로 활약하고 싶다”[한의신문=강준혁 기자] 한의계에는 예체능 분야에서 활약 중인 한의사들이 많다. 그중 김경호 양재김경호한의원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AJAF 전일본팔씨름대회에서 오른손, 왼손 양팔 모두 우승하는 등 한의사라는 본업뿐 아니라 프로 팔씨름선수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에 김경호 원장으로부터 팔씨름선수로 활동하게 된 하게 된 계기, 대회에서 우승한 소감 등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Q.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팔씨름을 사랑하는 한의사 김경호다. 제40대 대한한의사협회 약무이사를 지냈고, 현재는 서울시한의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수 한의학 관련 학회활동 외에도 대한약선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한약에 대한 먹거리로서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한의학의 대중화를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진가태극권(태극권, 태극검) 20여 년, 보디빌딩 30여 년, 팔씨름국가대표 14여 년 경력이 있다. 작년엔 늦게나마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보디빌딩)을 수료했고, 매해 피트니스 몸짱대회에 출전하고 대한민국 팔씨름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스포츠 분야에서 한의학의 역할에 대해 연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Q. 최근 AJAF에서 우승했다. 1992년 22살의 나이에 전국홍삼원팔씨름대회에 출전해 8강 진출한 이후로는 팔씨름과 멀어졌다가 30대 중반에 파워존이라는 팔씨름 커뮤니티를 통해 다시 팔씨름을 접하게 됐다. 40대 들어서 본격적으로 대한팔씨름연맹의 팔씨름국가대표로 활동하며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승을 비롯해 다양한 입상을 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일본 대회에서는 이두근장두파열이 충분히 회복되지 못한 상태에서 출전해 패배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 40세 이상 마스터부에 참여해서 양손 각 1위의 성적을 거뒀다. 50대의 나이에도 도전할 수 있고,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해지는 순간이었고, 또한 주위의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Q. 언제부터 대회를 준비했는지? 작년 연말에 몸짱대회 참여해 40세 이상 부에서 우승한 이후로 올해 초부터 팔씨름선수로서 훈련해 오고 있었다. 3월에는 국가대표선발전 프로 오른팔 +95kg 이상급에서 2위를 차지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후 계속 훈련해 오다가 4월 말쯤 전일본대회가 열리고 우리나라 선수들이 여럿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준비하기 시작했다. 팔씨름을 하며 다양한 부상을 겪어 왔고, 50대 중반을 향해가다 보니 점차 경기에서의 입상도 중요하지만 최선을 다하되 부상 없는 경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한의원 내에 환자분들을 위한 운동코칭 및 팔씨름훈련장을 만들어 틈나는 대로 조금씩 훈련해 왔다. Q.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충분한 훈련시간을 내기가 어려웠던 게 가장 큰 문제였다. 한의사로서 월요일에는 추나교육위원으로 추나학회에 참여하고, 화요일에는 여러 한의사들과 한의약피부미용에 대해 공부했다. 목요일에는 KBS3라디오 방송, 금요일에는 동의정리학학회 수업, 또 주말이면 아이들을 보러 가야 했기에 팔씨름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다. 다만 2년 전 JTBC 오버더톱에서 우승을 한 주민경 선수와 함께 훈련도 하고, 가끔 찾아오는 팔씨름 선수들과 손을 잡아보는 기회가 있었기에 조금이나마 실전훈련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왼팔의 부상이 문제였다. 작년 말 좌측 어깨부상으로 올해 4월까지도 완전히 회복되지 못해 걱정이 많았지만, 한약을 복용하며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다. 대회 3주 전쯤에 훈련 도중 좌측 팔꿈치 암레슬러엘보(골퍼엘보)가 찾아와서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도 많이 회복돼 왼팔 경기에서도 우승할 수 있었다. Q. 한의약이 팔씨름국가대표로 활동하는데 도움이 됐는지. 한의약의 도움이 없었다면 수많은 부상 속에서도 50대 중반까지 팔씨름국가대표로 활동할 수 없었을 것이다. 본격적으로 프로 팔씨름선수로 활동하면서 겪어왔던 다양한 부상 속에서도 다시금 오뚜기처럼 회복해 지금까지도 젊은 선수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현역 국가대표선수로서도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도 한의약적 지식과 치료법 덕분이다. 구체적으로 젊어 보이는 얼굴의 비결은 두한족열(頭寒足熱)의 이치를 적용했기에 가능했고, 부상으로부터 빠른 회복은 약침, 도침, 매선, 부항 및 한약요법 등이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다. 특히 이두근장두파열당시에는 선수생명이 자칫 끝나지 않을까 싶었으나 지금까지도 극단의 힘을 주어도 통증 없이 잘 지낼 수 있게 됐다. Q.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나 계획이 있다면? 현재 몸무게 제한 없이 순위를 정해놓은 한국팔씨름 통합랭킹 오른팔 7위로 있다. 대회참여 여부 및 입상에 따라 그 점수를 유지할 수 있기에 꾸준히 팔씨름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되길 바라고 있다. 또 앞으로 더 나은 성적을 올리기 위한 노력보다는 큰 부상 없이 꾸준히 건강관리 하며 오랫동안 현역 프로 팔씨름선수로 활동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오는 20일에는 또다시 국가대표선발전이 열리고, 이후에도 다양한 팔씨름대회가 열리게 될 텐데 시간과 건강이 허락하는 한 많이 참여하고 싶다. 40대였을 때는 60대까지 팔씨름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80세에도 살아있고, 숟가락을 들 수 있는 힘만 있다면 꾸준히 건강관리 하며 입상에 좌우되지 않고 꿈과 도전이 있는 그런 팔씨름국가대표로 지내고 싶다. Q. 한의신문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운동(運動)은 운명(運命)을 바꿔주는 움직임(動)이라는 말이 있다. 주위 한의사들 중에 운동을 진심으로 하는 분들과 스포츠에 관심을 두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 한의사인 우리들은 하루 종일 환자분들을 만나고 치료하다 보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쌓일 수밖에 없고, 그렇게 긴장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가 잠이 든다면 이완과 회복의 기회가 줄어들지 모른다. 때문에 매일 15~20분, 풋쉬업(상체), 크런치(복근), 런지 혹은 스쾃(하체)을 5분씩이라도 꾸준히 한다면 건강이 함께할 것이다. 동의정리학에는 ‘의사가 먼저 정충(精充) 기장(氣壯) 신명(神明)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정과 기와 신이 모두 굳세고 당당하고 밝게 빛나시길 소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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