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 (목)
출산·치매·임종까지…‘제주형 건강주치의’로 한의 참여 논의 본격화
[한의신문] 제주특별자치도가 저출생·고령화 대응 보건정책에서 한의의료 참여 모델을 선도해야 한다는 정책 제언이 본격화됐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이하 한의협)와 제주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엽)는 23일 한의협회관 대강당에서 ‘저출생·고령화 대책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한의약의 공공적 역할 재정립 △실효성 있는 ‘제주형 보건복지 모델’ 구축에 나섰다. 이날 윤성찬 회장은 인사말에서 “저출생·초고령사회에서 한의약은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며 지역사회와 함께해 ...
- 강현구 기자
- 2025-12-24 1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