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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임직원 참여형 ESG 프로젝트 연계 지역사회 나눔 실천[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하 심평원)이 임직원이 참여하는 이에스지(ESG) 실천 프로젝트인 ‘2025년 지금바로행동(지바행)프로젝트’ 목표 달성과 연계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심평원은 매년 모바일 행가래(幸可來, SK AX 개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임직원이 적립한 이에스지(ESG)실천 탄소저감 목표를 달성할 경우, 지역사회 기후위기 돌봄이웃에 후원하는 목표달성기부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연간 목표였던 탄소저감 316톤을 11월 말 기준 319톤으로 초과달성함에 따라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원주시 기후위기 돌봄이웃에게 15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차렵이불세트를 전달했다. 김경화 심평원 국민지원실장은 “직원들의 이에스지(ESG) 실천이 지역사회 기후위기 돌봄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에스지(ESG) 실천과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한의대한방병원, 대구시 건축상 최우수상·시민상 수상[한의신문]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이 대구광역시가 주관하는 ‘제34회 대구광역시 건축상’ 행사에서 최우수상 및 시민상을 동시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변준석 대구한의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해 홍성주 대구시경제부시장, 이동관 (사)대구건축문화연합 이사장, 김대권 수성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원 산하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은 66년 한의학 진료 역사를 보유한 한방병원으로써, 지난해 10월 대구시 동구 혁신도시로 지상 6층, 총 연면적 2만6696m² 규모로 확장 이전했다. 이와 함께 의료, 교육, 연구 상호 연계된 메디플렉스(Medical Complex)가 실현된 대구·경북의 대학한방병원으로써 한의학·의학 협진 진료를 통해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친환경 조경을 갖춘 야외공원과 개방적인 동선은 시민투표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어 ‘대구시 건축상 최우수상’과 함께 ‘대구시 시민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얻게 됐다. 이와 관련 변준석 의무부총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은 대구와 경북을 잇는 의료 거점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지역민들에게 단순히 진료를 위한 병원을 넘어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은 5일 수성구 상화동산에서 개최한 ‘2025 대구건축비엔날레’ 시상식에 참석해 상패와 동판을 받았다. -
심평원 경기북부본부, 대국민 안전·탄소중립 캠페인 전개[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신소연·이하 경기북부본부)는 1일 도봉산국립공원에서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안전 인식 제고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손쉬운 병원·약국 찾기 △내가 먹는 약! 한 눈에 △비급여 진료비 확인 △병원평가정보 등 생활 속 건강정보를 소개하며 심평원의 ‘건강e음’ 모바일 앱을 홍보했다. 또한 등산객을 대상으로 장시간 산행과 큰 일교차로 발생할 수 있는 근육 뭉침, 급성심근경색, 저체온증 등 응급상황 대처요령을 안내하며 산을 찾은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산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와 함께 온난화 극복과 탄소중립(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확산을 위해 장바구니와 친환경 티슈 등을 배포하고, 시민들의 친환경 생활 실천을 독려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신소연 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건강정보와 모바일 앱(건강e음)의 사용방법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국민 안전 캠페인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심평원 대전충청본부, 지역 농산물 직거래 및 아나바다 장터 개최[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연숙·이하 대전충청본부)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전 서구 소재 아너스빌 정문 앞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농산물 직거래 및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했다. 직거래 장터는 지난 4월에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장터에서는 대전로컬푸드라온아띠협동조합과 협업해 대청호 인근 농가의 친환경 농·특산물과 반찬 및 수제 가공식품 등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판매해 지역 농가의 판로확대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아나바다 장터에서는 대전충청본부 직원들이 기부한 가전, 의류, 잡화 등 미사용 생활물품 300여 점을 1000원에서 1만원 사이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했다. 판매되지 않은 물품은 대전YWCA 아나바다 상점에 전달하고, 발생한 판매수익금 전액 또한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전충청본부는 같은 장소에서 대전YMCA가 주관한 ‘종이팩 분리배출 캠페인’에 동참해 장터 참여자들에게 재활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장바구니 등을 전달하며 시민들의 자원순환 실천을 독려했다. 김연숙 본부장은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통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나눔과 절약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과 환경을 생각하는 책임있는 기관으로서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심평원 부산본부, 지역사회와 함께 해양 환경정화 플로깅[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본부장 박정혜·이하 부산본부)는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와 사회적 기업 ㈜에코인블랭크 및 지역 청년들과 함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해양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민·관 합동으로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안 산책로를 따라 버려진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버려지는 자원이 다시 쓰일 수 있다’는 자원순환의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특히 플로깅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폐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기념품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사전 환경교육을 수료한 지역 청년들은 “환경보호를 몸소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정혜 본부장은 “이번 플로깅은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행동했다는 점에서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해 지역사회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본부는 이번 활동을 통해 단순한 정화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실천과 시민 참여형 환경 보호 협업 모델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
심평원 디지털클라우드센터, 성공적 이전 완료[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하 심평원)은 미래 정보기술 환경 변화와 장애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클라우드센터 이전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2023년 4월부터 단계적 준비과정을 거쳤으며,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800여 명의 인원이 불철주야 노력해 2000대가 넘는 장비 등 모든 IT 인프라를 안전하게 이전했다. 그 결과 요양급여비용 청구 등 심평원의 모든 서비스를 연휴기간 내 정상적으로 재개했다. 새롭게 구축된 디지털클라우드센터는 △최신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도입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활용 지원체계 △재해·재난 대비 다중 안전망 구축 △친환경·에너지 효율 설계 등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심평원은 국민 보건의료 데이터의 안정적 관리와 24시간 무중단 서비스 제공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강중구 심평원장은 “이번 디지털클라우드센터의 안정적 이전은 공조·UPS 등 기반시설체계 강화를 통해 인공지능 혁신시대에 걸맞은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중대한 성과”라며 “앞으로 디지털클라우드센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혁신기술을 적극 활용,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발굴과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심평원, 추석 명절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하 심평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강원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총 1800만원 상당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심평원은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 10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생필품 550세트를 전달했고,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는 임직원 성금 약 800만원을 기탁해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동반성장몰을 통해 구매한 것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더불어 지역 소상공인 상생에도 힘썼다. 해당 생필품 세트는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 성금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전달된다. 이와 함께 심평원은 본원이 있는 강원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12개 본부도 여러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과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경수 심평원 홍보실장은 “이번 나눔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심평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건보공단, 추석맞이 전사 환경정화 활동 실시[한의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하 건보공단)은 추석을 앞둔 지난달 22일부터 10일간 전사 환경정화 캠페인 ‘NHIS(나이스) 클린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지역민에게 보다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건보공단 본부와 전국에 있는 6개 지역본부와 158개 지사에서 참여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국 각지의 임직원 2000여 명이 동참해 각 지역의 도심과 하천 주변의 쓰레기 및 오염물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 보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1일 건보공단 본부가 위치한 강원 원주시에서는 150여 명의 본부 임직원들이 원주중앙시장, 고속버스터미널, 두물수변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으며, 건보공단은 항소심 최종 선고를 앞둔 담배소송과 관련해 원주시민들의 관심과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힘썼다. 또한 원주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도 진행해 생필품과 먹거리를 직접 구입하며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정기석 이사장은 “전국적으로 진행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이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날로 심화되고 있는 기후위기 속에서 건보공단은 앞으로도 환경까지 생각하는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보공단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안전망 역할뿐만 아니라 의료폐기물 감축, 디지털 행정 강화를 통한 온실가스 저감 등 다양한 환경보호 노력을 통해 ‘친환경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
건보공단,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연합봉사 실시[한의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하 건보공단)은 30일 원주시 혁신도시 공공기관 협의체 및 원주시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연합봉사 활동을 원주시 소재 북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제기차기·딱지치기·투호놀이 등 전통놀이와 고체 샴푸바 제작, 에코백 만들기 등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행사를 주관한 건보공단은 문화공연과 점심 배식 봉사를 마련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식료품 키트(파우치 7종 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명절맞이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정기석 이사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르신들과 함께해 주신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원주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건보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건보공단, 원주시와 반계리 은행나무광장 준공식 개최[한의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하 건보공단)과 원주시(시장 원강수)는 ‘반계리 은행나무광장 조성’을 완료하고, 각 기관 관계자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계리 은행나무광장은 건보공단과 원주시가 함께 국내 최고령(수령 1318살) 은행나무가 있는 반계리 일대를 친환경 문화공원으로 조성했다. 광장 출입구에는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은행나무 46그루를 건보공단과 원주시가 공동식재해 건강로드를 조성하는 한편 시민건강을 위한 산책공간과 야외무대를 단장해 매년 가을 황금빛으로 물드는 은행나무 경관을 보기 위한 방문객들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건보공단은 새로 조성된 은행나무광장에서 미래세대인 국공립어린이집 및 보호시설아동 200명을 첫손님으로 초청해 ‘하늘반창고 키즈! 뮤지컬’ 관람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건보공단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버스킹,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기석 이사장은 “반계리 은행나무광장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에 대한 가치를 돌아보게 하고, 지역 문화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단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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