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2 (목)
'빅데이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9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지난달 열린 창립 총회 한국바이오헬스산업협회(회장 이병직)가 법인 설립 허가 및 등기과정을 거쳐 지난 19일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이번 설립 허가는 민법 제32조(비영리법인의 설립과 허가)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및 소속 청장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설립허가)의 규정에 의거한 것으로, 협회는 이를 통해 한의약 원리 기반의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한국형 바이오헬스산업 경제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바이오헬스산업협회는 ‘세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30일부터 해제돼 대중교통이나 의료기관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 수준으로 완화됐다. 그러나 신규 확진자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재감염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와 독감(인플루엔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도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어 호흡기 질환 예방 및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가운데 증상에 따른 한의약적 지압법은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건조한 겨울철, 코 점막 촉촉...
[편집자주] 본란에서는 박상융 대한한의사협회 고문변호사(법무법인 한결)로부터 한의계를 둘러싼 다양한 법적 분쟁을 대비해 원인과 대응책을 살펴본다. 박상융 대한한의사협회 고문변호사(법무법인 한결) 코로나 확산 관련 한의사의 코로나 신속항원검사가 한의사의 권한 범위에 속하는지와 관련해 현재 질병관리청장을 상대로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 사용 권한 승인신청을 거부당한 한의사가 취소소송을 제기 중이다. 이와 관련 신속항원검사가 의료법에서 정한 한의사의 적법한 의료행위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반론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편집자 주] 본란에서는 최근 개최된 대한한의학회 ‘제21회 학술대상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한 하인혁 소장(자생의료재단 척추관절연구소)으로부터 수상 소감 및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들어봤다. ‘목통증 환자에 대한 추나 치료 효과’에 대한 임상 논문으로 대한한의학회의 제21회 학술대상 금상을 수상한 하인혁 소장은 현재 자생의료재단 척추관절연구소 소장과 부천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을 겸직하고 있다. 경희대 한의대 졸업 이후 서울대 보건학 석사, 경희대 예방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한데 이어 SCI급 국제학술지 Medicine과 BMC...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23년 바이오 R&D에 총 2746억 원을 지원하며, △바이오의약 △의료기기 △헬스케어 △바이오소재 등 4개 분야에 252개 신규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바이오산업 생태계 육성과 R&D 성과 극대화를 위해 통합형 과제를 확대하고, 시장 중심의 창의적인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비즈니스모델(BM)형 과제를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바이오의약 분야에서는 혁신신약, 인공혈액,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개발과 함께 바이오제조 역량 강화...
한의학 연구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하 심평원)은 지난 12일 한의사 회원 및 한의과대학 교수들을 대상으로 ‘의약계 데이터 결합 니즈 발굴 및 큐레이팅을 통한 연구 활용성 제고’를 주제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심평원은 한의계를 비롯한 의약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능동적인 데이터 결합사례를 발굴하고 심평원의 빅데이터 활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기획했으며, 이를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한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보건의료...
*박민정 단장은? 한의과대학 졸업 후 전문수련의 과정 중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정책을 전공했다. 2016년부터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개발사업단, 2020년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의 일원으로서 사업을 수행해 왔고, 현재에도 사업단을 통해 한의약 분야 사회적, 정책적, 임상적 우선순위에 근거한 연구개발을 수행하여 사회에 환류되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에 대해 알려 달라. A.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은 한의약육성법 제6조에 의거 한의약의 육성과 발전을...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이 금년에는 당면 현안인 코로나19의 안정적 통제 및 국민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글로벌 보건의료 협력을 선도해나감과 동시에 4대 핵심분야 14개 세부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9일 대통령 주재 2023 정부업무보고에서, ‘위기에서 일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하게’를 주제로 코로나19 등 2가지의 주요 현안과제와 함께 4가지 핵심 과제를 담은 2023년 질병관리청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하였다. 코로나19 안정적 통제와 대응 경험 바탕으로 글로벌 보건의료협력...
보건복지부(조규홍)는 9일 ‘미래 도약을 위한 튼실한 복지국가’를 비전으로 2023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를 ‘사각지대 없이 사회적 약자를 찾아 지원하는 약자복지의 원년’으로 삼고 복지·돌봄·건강 등 여러 분야의 정책을 추진하였으며,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생명·건강 지키는 필수의료 강화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확대 △지속가능한 복지개혁 추진 △보다 나은 미래 준비 등 4가지 분야에 집중해 추진할 계획이다. 생명·건강 지키는 필수의료 강화 복지부...
[주요이슈] ① 한의협, "현대진단기기 활용해 효율적인 진료 나설 것" ② 법무법인 화우, "대법원 전원합의체, 초음파기기 사용 새 판단 기준 제시" ③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임상정보 빅데이터 구축 사업 순항 ④ 대한한의사협회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촬영 현장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