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9 (일)
'한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07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의학, 신경과학, 뇌과학 전문가 등을 초빙해 명상에 관한 치유와 과학, 미래방향 등의 의견을 나누는 ‘국제명상엑스포’가 열린다. 동국대는 내달 17일부터 19일까지 ‘2022 명상, 새로운 세계’를 주제로 ‘제3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술과 문화, 체험, 산업, 명상놀이터, 명상도서관 등 6개 카테고리, 1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오프닝 공연 △국/내외 세계적 석학 참여 명상 콘퍼런스 △VR 명상 기기 활용 명상 체험 △명상도서관 등 언제 어디서나 일상에서 부담 없...
광주광역시한의사회(이하 광주지부, 회장 김광겸)가 엔데믹에 맞춰 활기찬 한의사회 조성을 위한 동호회 지원 등을 추진한다. 광주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다룬 ‘2022년 제2회 정기이사회’를 지난 25일 지부회관에서 개최했다. ‘동호회 활성화 방안의 건’과 관련해 김광겸 회장은 “15명 이상이 참석할 경우 지원금을 줄 예정으로 지부 회관을 이용해 스터디 모임은 물론 스포츠 모임 등 분야를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라며 “시작은 동호회지만 회원들이 친목을 도모해 끈끈하고 단합된 한의사회가 조직된다면 궁극적으로 정치력 강화로...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성찬)는 지난 25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동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사무실 브리핑룸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책간담회(온라인&오프라인)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동연 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윤성찬, 이용호 수석부회장, 각 경기도내 시·군 분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한의사회는 경기 도민을 위한 핵심 보건의료 정책으로 경기도청 내 한의약 전담부서 신설을 비롯한 △어...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성찬)가 지난 24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경기도당 회의실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 캠프와 국민의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한의사회가 제안한 핵심 정책은 △경기도청 내 한의약 전담부서 신설 △어르신 치매·경도인지장애 한의약 예방사업 신설 △청소년 월경곤란증(월경통) 한의약 지원사업 신설 △주치의 및 통합돌봄 연계 사업 신설 △코로나19등 신종감염병 대처에 한의사 인력 활용 △국립한방병원 설립 △환자의 공공의료기관 의료선택권 확대 △보건...
경희의료원이 직접 기획·제작한 게더타운 ‘KHMC Convention Center’ 내 ‘가상 야외건강상담실: 경희 한슬림’을 추가 구축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기획 및 운영을 시작한 ‘게더타운 경희 한슬림 건강상담’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이재동 학장(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비만센터 교수)이 중심이 되어 이수지·홍예진 교수가 함께 참여하며, 공무원연금공단에서는 오지현 주임·강주황 사원이 진행을 맡았다. 특히 이 건강상담에서는 이재동 학장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경희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이승룡 교수팀의 기술 지원을 ...
김남일 교수 경희대 한의대 의사학교실 1966년 대한한의학회보 6월호에는 ‘새소식’이라는 제목으로 당시 한의계의 동정을 전하고 있다. 1966년 동양의과대학이 경희대학교로 합병된 후 새로운 학기를 맞이했던 활기찬 시기의 한의계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아래에 그 내용을 정리하여 소개한다. 1966년 ‘대한한의학회보’ 6월호에서 전하는 한의계의 새소식. ○침구학강좌 盛了: 朴奉秀 先生의 침구임상강좌는 예정대로 지난 1966년 5월18일부터 개강해 5월24일까지 1주일간 진행되어 종강했고, 수강자 100여명이 ...
[편집자주] 최근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의약 산업 현황과 관련한 주요 통계를 한의약산업과 한방 응용산업으로 분류한 ‘2021년 한의약산업 통계집’을 발간했다. 본란에서는 ‘2021년 한의약산업 통계집(이하 통계집)’에 수록된 주요 내용을 각 분야별로 살펴본다. 한약재 산업 시장동향과 관련 ‘20년에는 한약재의 생산액·수출액·수입액이 전년도 대비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0년 국내 한약재 시장규모는 3667억원으로 전년대비 10.8% 증가한 가운데 수입액은 1775억원, 수출액은 201억원으로 나타...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각 정당들의 주요 보건의료정책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6.1 선거의 보건의료정책 주요 키워드는 ‘필수의료 강화’, ‘생애주기별 맞춤의료 확대’, ‘지역의료격차 해소’ 등이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필수의료가 부족한 지역의 음압병실, 중환자실, 응급실, 중증외상센터, 분만실 등을 확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 내 의료취약 지역에 국립대병원·상급종합병원 분원을 설치하고 담당 의료 인력 확보 및 육성에 나설 것을 ...
신미숙 국회사무처 부속한의원 원장 (前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 날까지 행사만 한가득인 오월이 끝을 향해가니 마음이 후련하다. “실외 마스크도 해제되었으니 그래도 오월에는 한 잔 해야지?” 밀린 약속들을 서둘러 잡으며 달력을 들여다본다. 뭐 대단하고 꼼꼼하게 주변인들을 잘 챙기지도 못했으면서 ‘가정의 달’에 걸맞는 몇 개의 행사들을 마무리하고 나니 갑작스런 여유로움이 훅하고 몰려온다. 결국 올해도 연초에 세웠던 간헐적 단식에 기반한 다이어트가 실패로 끝난 듯하다. 모임이 있는 날 전후...
국민 10명 중 8.5명이 한의사의 현대 진단의료기기 사용을 찬성하고 있으나 현실에서는 전혀 변화 없는 낡은 규제로 인해 한의사들의 의료기기 활용은 여전히 제한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전국 성인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의사 현대 진단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84.8%가 한의사의 현대 진단의료기기 사용에 찬성했다. 이와 함께 ‘한의사가 현대 진단의료기기를 사용하면 진단만을 위해 양방의료기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되기에 의료비를 절감하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