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한의사에 본격 X-ray 진단·봉합술기 교육 실시
[한의신문]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의료대란과 더불어 최근 정부의 의대 증원 원점 회기 등으로 지역의료공백 해소는 더욱 불투명해진 가운데 공중보건한의사들은 X-ray 진단 등 새로운 패러다임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회장 현도훈·이하 대공한협)는 대한약침학회(회장 안병수)·㈔약침학회(회장 육태한)와 9일 우석대 삼례캠퍼스에서 제5회 약침 워크숍을 개최, X-ray 진단에서 봉합술기까지 공중보건한의사의 일차의료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현도훈 대공한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 보건소와 보...
- 강현구 기자
- 2025-03-12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