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 (금)
‘청진기 든 한의사’…“재택의료 응급상황 구분법 숙지해야”
[한의신문] “이제 청진기는 한의사에게 낯선 도구가 아니다” 한의재택의료학회 특강에선 기침·객담·호흡음, 복부 이상음까지 구체적으로 구분해 응급상황을 감별하고, 한의치료로 이어갈 수 있는 새로운 진료 틀이 제시됐다. 한의재택의료학회(회장 방호열)는 12일 온라인(ZOOM)을 통해 ‘재택의료 대상 청진의 활용–한의사 영역 내 관리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월례 특강을 열고, 청진을 통한 응급상황 감별 등 한의재택 진단 영역을 모색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김은혜 가천대 한의대 조교수는 “청진은 단순히 서양의학적 도...
- 강현구 기자
- 2025-09-15 1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