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치매 고위험군에 한의치료 지원한다
[한의신문]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한의치매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와 관련 전주시보건소(보건소장 김신선)는 이번 사업은 치매로의 이환 가능성이 높은 경도인지장애 및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한약 및 침구치료비 등 본인부담금을 1인 최대 70만원 한도로 지원해주시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올해 사업 대상은 총 60명이며, 전주시에 주소지를 둔 60세 이상 경도인지장애자 또는 인지저하자 중 기준 중위소득 120%이하를 충족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 기강서 기자
- 2025-04-01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