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8 (금)
'보건의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7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건의료통합봉사회(회장 손창현·이사장 이상민, 이하 IHCO)가 지난 3일 ‘청년-노년, 도시-농촌, 다시 함께 잇다’ 봉사활동을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 마을에서 진행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의료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의료봉사(한·양방 통합 진료소 운영 및 치매스크리닝 인지기능개선 키트 봉사) △보건의료 교육(응급처치 교육) △맞춤형 체험활동(건강체조 활동, 아로마 테라피)을 제공했다. 의료봉사는 협력 의료진과 함께 진료 및 치료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선준브레인센터의 브레인키트를 이용해 치매 스...
강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6일 아세안 회원국을 대상으로 제2차 ‘아세안 적응형 재정위험관리시스템 구축 지원 컨설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인구 고령화, 포스트 코로나 등 의료비의 지속적 증가가 전망되는 가운데, 아세안 회원국이 보험재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재정 위험관리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건보공단의 ‘재정분석 시스템’을 기본 모델로, 아세안 회원국 상황에 맞게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정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예방하는 등 재정의 효율적 운영과 ...
보건의료노동자들이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해 대한병원협회, 의사협회 등 의료단체에 교섭을 요구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 이하 보건의료노조)은 5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보건의료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 의료 종사자들의 노동조건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정춘숙(더불어민주당)의원과 이은주(정의당)의원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간호협회, 작업치료사협회, 치과위생사협회, 국가자격보건교육사협회가 후원했다. 정춘숙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전체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지원장 윤중한·이하 대구지원)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대구광역시와 메디시티 대구가 함께 주관하는 ‘2022 메디엑스포 코리아’에 참여했다. 대구지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민들이 △우리지역 좋은병원 찾기 △손쉬운 병원·약국 찾기 △내가 먹는 약 한눈에(DUR) 등 ‘건강정보’앱 활용 방법을 안내해 건강에 대한 정보를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보건의료 분야 관계자를 대상으로는 청구오류 사전점검 서비스, 요양기관 개인정보보호 서비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 시스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인간과 지구행성의 미래, 미래의료기술과 보건의료정책‧법제도의 나아갈 방향을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감염병 대응 등 보건의료분야 업무수행의 근거가 되는 법령 등을 정리한 '보건의료법규해설강의'가 출간됐다. 경희의료원 정용엽 행정처장(법학박사)이 대학 강의 10년 및 병원행정가 36년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어렵고 복잡한 보건의료법령을 이해하기 쉽게 체계적으로 기술했다. 이 책은 병원운영과 보건의료현장에서 필요한 30개 필수법규를 정리해 병원경영자‧보건의료종사자들이 실무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5일 서울더플라자호텔에서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협력해 5개 대학을 선정하고, 의대(의학)-공대(ICT·AI)-병원(현장·데이터) 간 의료 인공지능 분야 학과 융합과정 운영을 통해 학․석․박사 전 주기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사업공모 절차를 거쳐 부산대학교,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한림대학교 등 총 5개 사업단을 지원대상 사업단으로 선정해 발표한 바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한국간호과학회와 공동 연구를 추진을 위해 4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민건강 증진에 필요한 연구 주제 개발과 공동 연구 추진 △간호실무지침 개발을 위한 방법론 연구 △전문가 자문, 교육 등 상호 인적 교류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한광협 보건의료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간호실무지침 개발 등 협력을 공고히 하고 보건의료정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함께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휘 간호과학회장은 “간호과학회는 긴 역사를 지닌 학술단체로 간호학의 발전을 도...
대한여한의사회가 연구직, 공직등 사회 각계에 진출한 선배 여한의사들의 경험담을 예비 여한의사들과 나누는 ‘2022 대한여한의사회 진로멘토링’을 개최했다. 2일 대한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환영사 △내외빈소개 △축사 △미래인재상 수여 △장학생 선발 등의 1부 순서로 막을 열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한의 공직자의 길:공직자로서의 소회와 일상(박지민 보건복지부 의료보장관리과 사무관) △한의 법조인의 길:한의사 면허를 가진 법조인으로서의 진로(김민지 법무법인 한누리 변호사)...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도 공공의료 정책에 뚜렷한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욱이 경제위기, 물가상승 등의 요인이 겹치면서 공공의료 강화에 대한 시급성이 밀려나고 있어 팬데믹 사태로 증폭됐던 공공의료 확충의 불씨가 꺼지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공공의료포럼 및 남인순·박찬대·배진교·서동용·소병철·신현영·엄태영·이수진·이용빈·정성호·정춘숙 국회의원은 지난달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 한국 공공의료 전망은?’을 주제로 공공의료포럼(이하 포럼) 5차 정책토론...
한의·양의·치의·간호 등 의료 전직역이 참여하는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가 필요하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는 1일 한의사와 치과의사, 간호사가 완전히 배제된 채 오로지 양의사 일변도로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가 꾸려진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함과 아울러 이에 대한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촉구했다. 이에 앞서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30일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감염병 정책 결정을 지원하겠다면서, 민간전문가 중심의 ‘국가 감염병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