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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찾아가는 경로당 노인건강관리지원 사업’ 운영[한의신문] 전북 무주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노인건강관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주군 보건의료원 소속 한의사‧치과의사‧임상병리사‧운동강사‧보건 공무원 등 10여 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지원팀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팀은 이달 28일까지 무주‧설천‧적상‧안성‧부남 등 6개 읍면 11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할 예정이며, 주요 프로그램으로 △침‧뜸 등 한의진료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 건강검사 및 상담 △생활체조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 △식생활 영양관리 교육 및 요리 실습 △구강검진 및 상담, 구강교육 등을 제공한다. 김진주 무주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장은 “올해는 경로당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았거나 최근 3년간 운영 횟수가 적은 곳, 이용 회원이 많은 경로당을 우선 선정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보다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생애주기별 건강관리와 올바른 생활습관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어르신 대상 사업으로 경로당 노인건강관리지원 외에도 △독거노인 방문 영양 관리 △청춘치매예방교실 등을 통해 건강검사 및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한의약으로 지역주민 건강 증진 나서[한의신문] 무주군이 군민건강 증진을 위해 ‘4060 한의약 건강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 무주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와 생활습관의 변화로 증가하는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노인맞춤돌봄생활지원사를 비롯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의약 보건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060 한의약 건강교실’에서는 개인 증상에 따른 침 치료를 비롯해 한약 처방 등 한의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건강기초검사 및 이동 금연 클리닉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A씨는 “무릎이랑 허리가 결려서 상담받고 침도 맞았다”면서 “내 나이에 필요한 생활습관과 운동, 건강관리 요령 등 여러 가지 도움을 받아서 굉장히 유익했다”고 전했다. 또한 12일에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 관련 실무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진예방 교육인 ‘마음의 온도 향기로 채우다’를 실시했다. 이 교육은 아이들을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감정노동 등으로 인한 정서적 소진을 줄이고 회복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아로마테라피가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한편 무주보건의료원과 군민 맞춤형 보건사업을 통해 건강증진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무주군은 앞으로도 만성질환 자가관리 및 인지 강화, 정신 건강 증진 등 건강생활 실천 환경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
무주군, ‘4060 한의약 건강교실’ 운영[한의신문] 전북 무주군이 지역 주민들이 선호하는 한의진료를 기반으로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4060 한의약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2월부터 6개 읍면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사업은 현재까지 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개인 증상에 맞는 침 치료 및 한약 처방 등의 한의치료와 함께 혈당, 콜레스테롤 등 건강 기초 검사, 체질량지수, 근력지수 등의 체성분 검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동 금연 클리닉에서는 금연 상담과 등록, 금연보조제 처방 등을 지원하며,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 교육과 구강검진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운동 지도와 영양상담, 식단 정보 등을 공유하고,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검사도 진행되며, 무주군보건의료원에서는 우울증 선별검사와 스트레스 검사 결과에 맞는 우울증 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 교육도 진행한다. 이와 관련 이승하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장은 “4060 한의약 건강교실은 전통 한의학과 현대적인 건강 관리 방법을 연계·적용해 청·장년층의 건강 증진을 돕고 삶의 질 향상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주민들 스스로가 건강을 돌보고 나아가 지역 건강을 챙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주민들이 전방위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고,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무주군, 찾아가는 한의학 건강 교실 운영 ‘호응’[한의신문] 전북 무주군이 ‘4060세대 찾아가는 한의학 건강 교실’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중보건한의사와 보건의료원 담당 직원들이 직접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진행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4개 읍·면 주민 205명을 대상으로 13회에 걸쳐 진행됐다. 또한 오는 11월 6일까지 안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공중보건한의사의 1:1 맞춤형 진료를 통해 침, 부항 등의 한의치료를 제공하며, 건강기초검사(혈압·혈당·콜레스테롤·당화혈색소) 및 체성분검사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건강생활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금연 상담 및 금연 클리닉, 구강검진 및 틀니·구강관리 등의 전문가 교육도 진행한다. 이승하 무주군 보건행정과장은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에 맞춘 주민자치성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해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무주군, ‘비만 예방 관리 프로그램’ 운영[한의신문=기강서 기자] 전북 무주군이 군민 건강증진 및 당뇨·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을 위한 ‘비만 예방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8일까지 운영되며, 참여자 개인별 신체활동 현황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처방·운영해 주민들 스스로가 건강하게 체중을 관리하고,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주군은 참여자들의 프로그램 참여 전후 비교를 위해 건강기초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질량검사 등)와 운동 상담 및 보건교육 등을 실시하는 한편 한의약 건강교실을 비롯한 개인별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기초체력, 신체부위별 근력운동, 스트레칭)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의료원을 통해 ‘예방’에 초점을 맞춘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무주군은 ‘비만 예방’ 외에도 일반 주민 대상 만성질환 예방, 건기 등 신체활동 증진, 흡연 예방 및 금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의료공백 피해 없도록 공중보건한의사 긴급 활용해야”[한의신문=강준혁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이하 한의협)가 양방 의료기관의 휴진율 50%가 넘는 의료취약지역에 공중보건한의사의 적극적인 활용을 촉구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18일 집단휴진을 강행해 휴진율이 50%가 넘은 전국의 시군구는 전북 무주군(90.91%)과 충북 영동군(79.17%), 충북 보은군(64.29%), 충남 홍성군(54%) 등 총 4곳으로, 정부가 별도의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환경이 열악한 농어촌지역에서 절반 이상의 의료기관이 진료를 거부하는 것은 군민들의 건강과 생명에 심각한 위해를 끼치는 행태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공중보건한의사를 적극 활용하자는 것이 한의협의 주장이다. 특히 보건복지부가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5월 기준으로 전국 1217개의 보건지소 중 무려 340곳의 보건지소에 공중보건 양의사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이 공중보건 양의사가 부족한 현실에서 휴진율까지 높아지면 진료공백을 메꾸기 위해 공중보건한의사의 긴급 활용이 필요하다. 한의협은 “‘보건복지부장관 또는 시·도지사는 보건의료정책을 위하여 필요하거나 국민 보건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으면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에게 필요한 지도와 명령을 할 수 있다’는 의료법 제59조제1항에 따라 장관 또는 시·도지사의 지도와 명령으로 공중보건한의사의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고, 공중보건한의사들의 적극적인 투입으로 의료취약지역인 농어촌과 벽오지에도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경기도에서 공중보건한의사들이 검체채취와 역학조사에 참여하고, 세종특별자치시에서도 행정명령을 통해 공중보건 치과의사들을 투입했던 다양한 사례가 있다. 한의협은 “양의계의 집단휴진으로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불편해하고 있는 상황에서 준비된 의료인력인 공중보건한의사들을 활용해 의료공백을 메꾸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조치이며, 해당 제안을 각 지방자치단체에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정부와 지자체의 즉각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한의협은 이어 “이번과 같은 양의계의 진료거부와 집단파업으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적극적인 행정지도와 명령으로 공중보건한의사의 활용도를 높이는 정책과 한의사를 적극 활용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무주군공중보건의사·한의사·치과의사협의회, 장학금 기탁[한의신문=기강서 기자] 무주군공중보건의사·한의사·치과의사협의회(회장 오현명·이하 협의회)는 16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협의회 회원은 모두 20명(한의사 6명, 의사 11명, 치과의사 3명)으로 무주군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오현명 회장은 “공중보건의로 군민건강 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로서 무주군의 인재 육성에 뜻을 보태고자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응원의 마음이 담긴 장학금이 아이들의 꿈을 찾아가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지난 2009년 설립된 이후 총 118억여 원의 기금을 모아 인재 육성 및 교육 환경 개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대한여한의사회, 김우중 의료인상 ‘의료봉사상’ 수상[한의신문=주혜지 기자] “아이들이 저희를 기다리는 것보다, 저희가 아이들을 기다리는 그 마음이 훨씬 더 깊어요.” 대한여한의사회(회장 박소연)가 9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제3회 김우중 의료인상’ 시상식에서 의료봉사상을 수상했다.1965년 창립된 대한여한의사회는 그동안 위안부 여성, 이주 여성, 여성청소년, 성폭력 피해 여성 등을 찾아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의료봉사를 해왔다. 보호처분 청소년 보호시설인 ‘마자렐로센터’, 위기여성청소년을 위한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 봄’, 한부모 이주여성쉼터 ‘성북쉼터’, ‘한울타리쉼터’, 탈북아동 쉼터인 ‘안산 우리 집’, 그리고 이번 새만금에서 개최된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대회 한의진료센터 등 일회성 봉사보다는 정기적으로 꾸준히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쉼없이 이어왔다. 또한 한국여성변호사회,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여성인권진흥원 등 외부단체와의 연대와 협력으로 체계적인 봉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소연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의료봉사를 다니다 보면 여한의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느낀다”며 “많은 분들이 의료혜택을 받고 있는 것 같지만 아직도 미충족 의료 대상이 많아, 직접 손을 잡아줄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계속 찾아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어 “매월 찾아가는 발걸음이, 아이들이 저희를 기다리는 것보다 저희가 그 아이들을 기다리는 그 마음이 훨씬 더 깊다”며 “아이들을 만나고 봉사를 하면서 얻는 기쁨이 커서 오히려 제가 얻는 게 더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귀한 자리에서 좋은 상 받게 돼 너무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봉사활동 하라는 뜻으로 알고, 사회의 어두운 곳을 보살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故김우중 대우 회장의 출연금으로 설립된 대우재단은 1979년 첫 사업으로 의료시설이 없던 신안, 무주, 진도, 완도에 병의원을 세우고 도서오지 의료사업을 진행했다. 그 정신을 되살리고자 오늘날에도 그늘진 곳의 소외된 이웃에게 묵묵히 인술을 펼치고 있는 한국의 슈바이처와 나이팅게일에게 매년 ‘김우중 의료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규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 정향자 통영시 추봉보건진료소 소장, 유명선 대한방사선사협회 방사선사, 정윤석 아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이우석 경상북도의사회장, 무주군보건의료원, 곽병찬 전 신안‧완도대우병원장 등 총 8명에게 의료봉사상과 공로상이 돌아갔다. 김우중 의료인상 수상자에게는 3000만원, 의료봉사상과 공로상 수상자에게는 각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
무주군-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업무협약 체결무주군(군수 황인홍)은 지난 23일 무주군청에서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원장 김영일)과 군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한‧양의 협진 업무협약을 체결, 상호 협력적 관계를 통해 군민의 보건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키로 했다. 황인홍 군수는 “건강보험 통계에 의하면 2021년 어르신 진료비는 41조3829억원으로 2017년과 비교했을 때 1.5배 증가했으며, 만성질환 환자 수도 2007만명으로 2020년 대비 6.1%, 진료비는 8.1% 증가했다”며 “지역 특성상 어르신들이 많아 장기간 입원과 재활을 요하는 경우가 많고 한의 진료를 선호하는 편이기 때문에 이번 협약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영일 원장은 “일상적인 검진과 치료 등 장기적인 입원‧재활이 필요한 경우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무주군, 갱년기 한의약건강교실 운영무주군은 오는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무주군 보건의료원 대회의실에서 군민을 위한 갱년기 한의약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무주군에 거주하는 40~60대 남·여로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한의사를 비롯해 통합건강증진 전문 인력, 정신건강상담사, 외부강사 등을 초빙해 한의약을 이용한 갱년기 증상 완화법을 제공하며, △한의치료를 비롯한 한약제제 처방 △사상체질검사 △체성분 검사 △스트레스·우울증 검사 △건강 기초검사(혈압·혈당·콜레스테롤·당화혈색소) △심근경색·뇌졸중 조기 증상 인지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하영 건강증진팀장은 “갱년기는 중장년에서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로 호르몬 변화와 신체적 기능 저하가 진행되기 때문에 증상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스스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보는 계기를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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