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높은 한의난임치료 지원사업…유연한 운영방안 검토
[한의신문] 전라남도의회 전서현 의원(국민의힘·사진)은 16일 인구청년이민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사업과 난임부부 지원사업의 예산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 의원은 “공공산후조리원 사업은 2022년부터 사실상 정체된 상태로 2025년에 운영 중인 센터는 5곳에 불과하다”면서 “추가 개원이 예정된 6·8·9호점은 구체적인 개원 일정조차 명확하지 않고, 7호점은 보조사업자의 포기 이후 재공모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도민들이 실제로 혜택을 체감할 수 ...
- 강환웅 기자
- 2025-04-21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