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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1일 (일)

“따뜻한 이불과 전통장류, 나눔해 드립니다”

“따뜻한 이불과 전통장류, 나눔해 드립니다”

자생한방병원, 강남·분당 자생봉사단과 취약계층 나눔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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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 산하 지역 자생봉사단이 9일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가을맞이 나눔 지원 활동을 펼쳤다.

 

먼저 강남 자생봉사단은 환절기에 대비해 독거 노인들이 따뜻한 가을·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가정방문 이부자리 교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자생한방병원 임직원과 강남 자생봉사단 20여 명은 관내 독거노인 20가구를 찾아 오래된 침구류를 새 이불세트로 교체하는 한편 주거 환경을 청소한 후 식료품도 전달했다.

 

자생의료재단은 그동안 소외계층에 꾸준히 이부자리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국가보훈부와 국가유공자 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독립유공자 후손 및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800(·반기 각 400)에게 1억원 상당의 침구류 세트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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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분당 자생봉사단 30여 명도 분당자생한방병원 김경훈 병원장 및 임직원들과 함께 성남시청에서 전통장류(된장·간장)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 6월 전통장 담그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3개월의 숙성기간이 지난 이날 관내 한부모가정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세대에게 전통장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전달행사는 단순히 물품 전달 활동이 아니라, 봉사단이 직접 전통장을 담그는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구성돼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활동으로서의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박병모 이사장은 조금씩 기온이 낮아지는 계절 변화 속에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실질적 도움을 전하고자 이번 이불교체 및 전통장류 나눔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자생의료재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긍휼지심(矜恤之心·어려운 사람들을 가엾게 여겨 돕고자 하는 마음)’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20년 수해 지역 물품 및 의료 지원,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기부금 및 한약 지원, 2024년 집중호우 피해지역 침구 세트 지원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구호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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