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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보건소(보건소장 유병수)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들을 대상으로 ‘한방 난임부부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전북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사실혼 포함)를 대상으로 최대 180만원을 지원한다.
치료 과정은 4개월 동안 관내 지정 한의원에서 한약, 침구, 뜸 등 한의치료와 함께 추가로 2개월간 경과 관리 및 임신 여부를 확인한다. 단 치료 시작일부터 6개월 간은 체외·인공수정 등 양방 보조생식술은 받을 수 없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한방 난임부부 지원 사업 등을 통해 난임 부부들이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려 한다”며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이밖에도 난임 진단 검사비 지원,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냉동 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등 다양한 난임 지원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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