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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충남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3일 신평면 신당리를 제16호 한방장수마을로 선정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방장수마을 사업은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신당리 한방장수마을은 노인인구 비율과 마을 주민들의 요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선정된 한방장수마을에는 △한의진료(침·뜸·건강 상담) △실버 체조 및 노래 오락 △인지발달을 위한 만들기 활동 △우울증 예방 및 심뇌혈관 질환 예방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날 선포식에는 황침현 당진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방장수마을 지정 선포 및 제막식, 사업 안내, 기념 촬영 등을 진행했으며, 신당리 농악대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이번 한방장수마을 조성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해 의료 취약지역의 건강 불균형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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