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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전북 완주군 봉동보건지소가 지역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 여성 프로그램 ‘한방(韓方)으로 이겨내는 갱년기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봉동읍 지역민을 대상으로 갱년기 예방 및 합병증 완화를 위해 △갱년기증상 자가진단표(Kuperman Index)를 활용한 인식도 확인 △스트레스·우울증 테스트 시행 후 고위험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갱년기 여성의 기초체력 및 건강 확인을 위한 혈압, 혈당, 허리둘레, 콜레스테롤, 체지방량 등 기초건강 측정이 진행된다.
검사 종료 후에는 검진 측정값에 따라 공중보건한의사의 한의 진료 및 상담, 건강증진 프로그램 연계 관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6월까지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동의보감 한방 국학기공체조를 주 2회 시행해 관절의 유연성과 근력강화, 체지방 감소, 중년기 활력 향상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하는 한편,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건강측정 값을 비교해 주민 스스로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재연 완주군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이 갱년기 증상을 이해하고 스스로 생활 속에서 실천해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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