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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3일 (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내년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개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내년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개최

날씨, 주말‧공휴일 일정, 인삼 수확시기 등 고려⋯인삼 판매 명절 특수 극대화

1216 금산축제관광재단 - (사진 가)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내년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개최 (2).JPG

 

[한의신문]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내년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금산축제관광재단은 13일 금산인삼관 회의실에서 제26회 이사회를 열고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최 시기 결정 등 8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재단은 가을 날씨, 주말 및 공휴일 일정, 인삼 수확시기, 주민 참여 등 내외부적 요소들을 고심해 일정을 결정했다. 축제가 추석 전에 개최되는 만큼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다해 인삼 판매 명절 특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재단은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도 가졌다. 


올해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역대 최고인 115만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 1366억 원 경제파급효과 창출을 통해 세계축제로서 면모를 갖추는데 한 단계 다가섰다.


축제 성공 요인으로는 가족 친화적 이미지 강화를 위한 어린이층 선호 프로그램 전면 배치, 인삼을 활용한 음식판매 부스 확장, 젊은층 유입 프로그램의 확충, 글로벌 축제로서 발 빠른 해외 홍보 및 외국인 유입 프로그램 발굴 등을 꼽았다.


개선이 필요한 요소로는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주차공간 확보, 축제 이미지 저하 방지를 위한 노점상 사전 조치방안 강구, 해외 관광객 모객을 위한 유치 계획 조기 수립, 친환경 축제장 조성을 위한 다회용기 사용 확대, 야간시간 볼거리 제공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 실효성 강화 등이 풀어야 할 요소로 검토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는 군민과 행정의 땀과 노력으로 지역축제라는 한계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축제에 당당히 입문했다”며 “앞으로도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세계인이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개최 기간이 확정됨에 따라, 바로 내년 금산세계인삼축제 밑그림을 그려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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