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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강현구 기자]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원장 조충식)은 매주 수요일 송파구 문정법조타운에서 ‘목·어깨·허리 통증 개선은 바른 자세부터!’라는 주제로 직장인 대상 바른 자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들은 흔히 목·허리 통증에 시달리는데 특히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들의 경우 근골격계 질환 발병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이에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에서는 직장인들에게 바른 자세를 통한 목 디스크, 거북목 등의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실시, 바른 자세의 중요성과 올바른 근무 자세에 대한 정보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조충식 원장은 “모든 질환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더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건강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충식 원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자 25일 ‘담적 치료를 통한 건강한 일상 누리기’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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