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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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5일 (목)
[한의신문=기강서 기자] 충북 영동군이 21일부터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의약 가정방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장애인 및 만성퇴행성 질환 등으로 인해 이동이 불편한 지역주민의 각 가정을 주 1회 방문하며, 8주간 진행된다.
군 보건소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70명의 이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이를 위해 공중보건한의사 9명과 사업담당자 9명 등의 인원을 투입,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침‧뜸 등의 한의치료와 함께 혈압‧당뇨 등의 기초검사를 제공하고, 이와 함께 보건사업 홍보 및 교육도 병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을 찾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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