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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강현구 기자] 유화승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 교수가 다양한 국책사업 연구 및 학술활동, 의학서적 저술 등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 증진 및 한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유 교수는 대전대 서울한방병원 초대 병원장 및 동서암센터 센터장으로 근무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보건·건강을 위협하는 암 환자를 관리해 왔으며, 현재 사단법인 대한통합암학회 공동회장, 대한암한의학회장을 맡아오면서 학술대회 개최, 전문학술지 발간, 교과서 편찬사업 등 각종 학술활동을 이끌며 한의학 및 통합의학의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또한 진료 외에도 해당 분야의 발전을 위해 4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일반인들에게 의료적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미국으로 간 허준 △항암 컬러푸드 색깔의 반란 △한국형 통합암치료 △암을 극복하는 항암생활 등 다수의 의학서적을 저술 및 번역하는 등 국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 및 한의 암 치료에 대한 저변 확산에 앞장선 공로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과 관련 유화승 교수는 “이미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통합암치료가 정작 우수한 전통의학인 한의학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에서는 충분히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연구와 교육 등 지속적인 학술활동을 통해 이를 극복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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