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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주혜지 기자] 강기성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가 미국 스탠퍼드대학과 엘스비어(Elsevier)가 함께 발표한 ‘세계 상위 2% 연구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John P. A. Ioannidis는 엘스비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사를 수행, 연구자 평가 논문을 작성해 세계 상위 2% 연구자 리스트를 매년 발표한다.
이번 세계 상위 2% 연구자 리스트는 지난해 10월에 발표됐으며, 2022년까지의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을 분석해 최종 선정됐다.
강기성 교수는 2022년까지 총 323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원을 받아 한약(생약)제제 품질평가 연구를 수행하며 한의학 분야의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강기성 교수는 “우수한 연구 환경을 제공해 준 대학에 감사하다”며 “한의학 인재양성에 힘쓰고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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