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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강현구 기자]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원장 김영일)은 28일 병원 내 세미나룸에서 독지가 유해정 씨가 기탁한 병원 발전기금 6000만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유해정 씨는 “오래 전부터 설립자분을 알고 지내며 대전대와 인연을 맺어 왔으며, 대전대 한방병원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며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서 의료진의 친절하고, 따뜻한 사랑에 감동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일 원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대 대전한방병원은 인재육성, 의료지원 및 사회복지, 미래의학 선도, 진료환경 개선 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많은 이들이 발전기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병원 1층에 ‘기부자Wall’을 마련해 기부자들의 뜻을 기리고, 예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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