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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6일 (금)

한국M&L심리치료연구원, 창립 10주년 기념식 ‘성료’

한국M&L심리치료연구원, 창립 10주년 기념식 ‘성료’

한‧일 연구자 모여 M&L심리치료 성과와 미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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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L심리치료연구원(대표 최보윤)이 지난 4일 포스코 CHANGeUP GROUND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최성열 M&L심리치료학회 총무이사(가천대 한의대 교수)의 사회로 시작한 기념식에는 한‧일 연구자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보윤 대표는 환영사에서 “M&L 심리치료는 어느새 임상에서 치료자들 사이에 공통의 언어로 소통할 수 있을 만큼 보편화됐고, 다양한 사례에서 치료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며 “오늘 창립 10주년 기념과 함께 앞으로의 10년, 20년을 기약하기 위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강형원 M&L심리치료학회장(원광대 한의대 학장)이 10주년사를 통해 M&L심리치료의 역동적인 발전과 미래 비전을 소개했으며, 유수양 유멘탈클리닉 원장(일본 정신과의·한의학박사)은 비전사에서 M&L심리치료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강조했다.

 

또한 가미죠 히로시 일본 야마나시현 민주의사연합회 이사장(내과전문의)은 축사에서 약물 치료 중심의 일본 정신과 진료 현장의 한계를 꼽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환자에 대한 이해와 관계성을 중심으로 한 M&L심리치료의 장점이 두드러짐을 언급했다.

 

이와 함께 정대규 M&L심리치료학회 고문(전 대구한의대 교수), 김보경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장, 김종우 한국명상학회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일본에서 M&L 심리치료를 공부하는 치료자들이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진행된 M&L코스 3기생인 나나상이 유창한 한국어로 M&L심리치료의 개인적 의의와 소회를 밝히며, 한국의 M&L심리치료학회 회원들과 함께 공부하자는 제안을 했다.

 

또한 문화의 밤 시간에는 1∼8기 수료생을 발표하고, 10주년을 기념해 기존 M&L심리치료 프로스킬 코스 이수 회원들에게 평생회원증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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