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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7일 (토)

보산진,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보산진,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상 1편·최우수상 2편·우수상 3편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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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지난달 30일 오송 본원에서 ‘2023KHIDI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보건산업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49편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심사과정을 거쳐 대상(300만원) 1최우수상(100만원) 2우수상(50만원) 3편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으로는 영양 불균형 청소년을 위한 식품영양성분 분석 어플리케이션 품앗이(건국대 배찬우·주용한)가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는 개인 맞춤형 보건 서비스 정보 제안 방안 (이지훈·피승룡·강나연·신재훈·임화섭) 공공 의료·개인 건강 데이터를 활용한 뇌졸중 환자 종합 건강 가이드 및 커뮤니케이션 앱 서비스 'Di-stroke'(성신여대 김은경·김윤진) 으로 총 2편이 선정됐다.

 

또한 우수상에는 Pre-KTAS를 활용한 환자의 중증도별 맞춤 응급실 배정 네트워크(부산대 이창욱·박민재·존스홉킨스대 김태미)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 추천 및 설계 어플리케이션 'K-medi Planner'(조정임) 처방 운동을 통한 고령친화 카테고리 확대(윤지은)등 총 3편이 선정됐다.

 

차순도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공공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창의력과 혁신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됐다앞으로도 국민의 데이터 수요에 부합하는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지속적인 데이터 활용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보건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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