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 (토)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7일 (토)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실 인구정책총괄과 마을돌봄TF팀장을 맡아 활동했던 윤태기 서기관이 28일자로 보건의료정책실 한의약산업과장(사진)으로 임명됐다.
1999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근무 중인 윤태기 과장의 직전 보직은 인구아동정책관실 인구정책총괄과에서 마을돌봄TF팀장을 맡아 저출생·고령화 사회에서 체계적인 돌봄 정책을 수립, 이행하는데 주력해 왔다.
최근에는 국민의힘 서정숙 국회의원이 주최한 ‘저출생 시대 아동돌봄 정책 국회포럼’에 참석해 ‘아동돌봄 현장에서의 보완점’을 주제로 정부의 돌봄 정책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윤태기 과장은 △늘봄학교 확대에 따른 마을돌봄 시설의 정책방향 △마을돌봄 시설 간의 시설기준 및 종사자 기준 등 일원화 △지역아동센터의 투명성 강화 △지역아동 센터의 낙인 된 이미지 △지역아동센터의 운영비 및 인건비 현실화 등에 관한 돌봄 정책 과제를 소개하면서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과 표준화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신임 윤태기 과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4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을 비롯 현재 한의약산업과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의약 육성과 관련된 제반 사업들을 면밀하게 검토해 국민의 건강 증진에 한의약 분야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과 좋은 한의의료기관,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서 냉대
대한침도의학회지,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
“보리밭에서 삶의 의미를 사유하다”
“다가온 AI 시대, 전통의학이 나아갈 길은?”
심평원, ‘2025년 생활 속 질병·진료행위 통계’ 발간
“올바른 보조기구 사용으로 함께하는 안전한 걸음”
광주 북구한의사회 통합돌봄위원회, 북구청에 후원금 전달
출산·치매·임종까지…‘제주형 건강주치의’로 한의 참여 논의 본격화
“통증과 미용, 초음파로 통(通)하다”
“의협은 직역 이기주의 멈추고, 국민을 존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