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회, 한의공공보건의료사업 지원 확대 건의

기사입력 2023.07.3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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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훈 의원, 이재명 도의원과 간담회···방문진료 사업 활성화 등 논의
    김범석 회장 “다양한 한의공공보건의료사업 추진, 지역주민 건강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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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한의사회(회장 김범석·이하 부천시회)는 국회와 경기도의회에 한의공공보건의료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와 한의약육성 등을 건의했다.


    부천시회는 지난 27일 부천시 관내 식당에서 설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재영 도의원(더불어민주당)과 간담회를 열고, △초음파 실증사업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 △교의 사업(생리통, 체형 측정) 등을 논의했다.


    이날 김범석 회장은 “현재 부천시 한의공공보건의료사업에는 지역 아동센터 소아환자 지원사업, 부천시 취약계층 알레르기 질환 의료비 지원사업, 한의약 난임지원사업, 일차의료 한의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지역사회 통합돌봄 방문진료, 허준봉사단, 경로당 한의주치의제가 있으며, 모두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부천시한의사회는 더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부천시회에서 김범석 회장을 비롯해 임장신·심규범 명예회장, 강승준 학술이사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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