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한국재택의료협회 춘계학술제 참여(6일)
권해진 원장(파주시 래소한의원)은 7월 27일(목)~8월 17일(목) 기간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오후 2시30분부터 4시까지 마포구 소재 해오름작은도서관 프로그램실에서 ‘한의학이랑 놀자!’를 주제로 초등학생들에게 생활 속 한의학의 지혜를 전달할 예정이다.
해오름작은도서관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시에는 온라인을 통해 ‘한의학이랑 놀자’ 코너를 진행했으나 현재 코로나19 엔데믹을 맞아 오프라인 동네배움터로 전환해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권해진 원장은 ‘2023 한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혈자리, 약재 효능 배우기, 염색, 한약차 마시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미래의 일꾼이 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한의학의 참 모습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해오름작은도서관에서 주최하는 ‘한의학이랑 놀자!’의 참석 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생 8명이며, 마포구립도서관 홈페이지(mplib.mapo.go.kr)의 문화행사마당에서 해당 프로그램의 참석 신청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권해진 원장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의학이 무엇인가를 전달하는 것은 얼핏 생각하면 매우 쉬울 것 같지만 그 반대로 가장 어려운 대상이기도 하다”면서 “프로그램의 제목처럼 그들과 편하게 함께 노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의학의 장점이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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